새내기가 ‘첫’ 조 모임에서 살아남는 법 with 삼성 모바일 프린트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하……”

수업이 끝나고 모두가 바쁘게 강의실을 빠져나가는 가운데 들려오는 깊은 한숨 소리. 그 주인공은 바로 이제 막 대학교에서 두 번째 학기를 맞이한 새내기 연지입니다. 바로 다음 수업이 ‘조 모임 많기’로 악명 높은 전공 수업이기 때문인데요.

2학기 수강신청 D-1. 프로젝트 실습 수업? 재미있어 보이는데 한 번 신청해볼까? 연지가 노트북으로 강의계획서 검색중입니다.

수강신청 전날, 단지 ‘과목 이름이 재미있어 보인다’는 이유 하나로 별다른 고민 없이 시간표에 넣은 게 화근이었지요.

그리고 수업 첫 날. DB 검색하는 법 알아요? PPT 잘 만들어요? 그럼 발표는? 당황한 연지의 모습

아니나 다를까, 강의실을 아무리 둘러봐도 새내기는 연지 단 한 명뿐입니다. 자료 조사부터 발표까지 할 일이 어찌나 많은지, 조 모임이 처음인 연지는 당황스러울 따름인데요. ‘자료 검색하는 방법은 알아요?’ ‘파워포인트는 잘 만들어요?’ ‘발표 실력은 어때요?’ 연이어 이어지는 고학년 선배들의 질문에 행여 도움이 되지 못할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며칠 뒤…

드디어 첫 번째 조 과제를 마무리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수업에 들어가려던 연지는 휴대폰을 꺼내 조 모임 단체 대화방을 확인합니다. 보고서까지 잘 마무리됐는데, 무슨 일인지 메시지가 가득 쌓여있네요.

연지가 메세지를 확인합니다. 조별 과제보고서를 급하게 프린터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떠 있는 조모임 대화방.

수업 시작 전까지 제출해야 하는 보고서를 아무도 인쇄해오지 못했군요. 수업 시각까지 남은 시간은 15분! 조원들 모두 힘들게 준비한 과제를 제출하지 못할까 안절부절못합니다.

좋은 생각이 떠오른 연지

연지도 수업이 있는 건물까지 이동하려면 시간이 촉박한데요. 이때 무언가 떠올랐는지 어딘가로 급하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찾았다! 연지가 삼성 스마트프린터를 발견

연지가 찾아낸 것은 삼성 스마트프린터! 하지만 주어진 시간 안에 보고서를 무사히 인쇄할 수 있을까요?

프린터에서 NFC 스티커 발견

어렵사리 삼성 스마트프린터를 발견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지는 계속 프린터 주변을 살피기만 합니다. 그녀가 찾던 것은 컴퓨터도 USB 단자도 아닌 바로 프린터에 붙어 있는 NFC 스티커! NFC 스티커를 발견하고는 휴대폰을 꺼내 ‘삼성 모바일 프린트(SamsungMobile Print)’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실행하는데요.

프린터와 연결 중인 스마트폰 화면

‘탭 앤 프린트(Tap & Print)’라고 쓰인 스티커 위에 휴대폰 올려놓기 무섭게 ‘연결 되었습니다’라는 안내창이 뜨네요.

인쇄과정을 보여주는 화면. 1 먼저 인쇄하고 싶은 매체를 선택, 2 인쇄할 문서나 사진 열어 3 미리보기에서 확인한 후 인쇄하면 끝.

인쇄하고 싶은 파일을 선택하고 인쇄 버튼을 누르면 끝! 별다른 어려움 없이 순식간에 보고서가 출력됐습니다. 이전에 인터넷에서 보고는 신기해서 다운로드했던 삼성 모바일 프린트 앱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네요. 빠르게 보고서를 인쇄하고 강의실로 가는 길에 연지는 조 모임 대화방에 ‘인쇄 완료’라는 메시지를 남기는 여유까지 보입니다.

조별 과제 보고서를 제출하는 연지

“교수님, 여기 저희 조 보고서입니다!”

가장 먼저 강의실에 도착해서 교수님께 보고서를 제출한 연지의 얼굴엔 뿌듯한 미소가 번집니다. 처음 해보는 조 과제에 실수를 연발하며 본의 아니게 조원들을 힘들게 했던 연지. 오늘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자신만만한 모습인데요.

“강의실 오는 시간도 빠듯했을 텐데, 어떻게 보고서까지 뽑아왔어요?”

같은 조였던 고학년 선배들은 짧은 시간 안에 보고서를 인쇄해 온 연지를 신기해하며 밝은 미소로 반깁니다.

“아, 사실은……삼성 모바일 프린트 앱 덕분이에요!”

첫 조 모임을 무사히 완수한 연지, 앞으로 대학생활도 스마트하게 잘 해낼 수 있겠죠? ^^


삼성스토리텔러 카페 바로가기※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기획·연재 > 오피니언

제품뉴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