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갤럭시 S22를 만나보고 싶다면? 삼성닷컴 단독 컬러 공개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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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밤 12시(한국 시간)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오직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삼성닷컴 단독 컬러’를 함께 선보였다[1]. 이번 갤럭시 S22 시리즈는 삼성의 가장 혁신적인 플래그십 모델로 색상을 고를 때부터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준비했다.

‘갤럭시 S22 플러스’는 ▲그라파이트(Graphite) ▲스카이 블루(Sky Blue) ▲바이올렛(Violet), ▲크림(Cream) 4가지 색상으로, ‘갤럭시 S22 울트라’는 ▲그라파이트(Graphite) ▲스카이 블루(Sky Blue) ▲레드(Red) 3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라파이트’는 가장 클래식한 컬러로 누구나 쉽게 매치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컬러가 시크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랜 기간 편안하게 사용하기 좋다.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스카이 블루’는 기존 스마트폰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파스텔톤의 제품이다. 채도가 높은 컬러가 주는 강렬함보다는 보면 볼수록 은은하게 빠져드는 모노톤이 매력적이다.

S22 플러스에서만 선보인 ‘크림’ 색상은 자연스러운 느낌이 매력적이며, 화려하지 않아 다양한 착장에 잘 어울린다. 우아함의 대명사로도 불리는 컬러답게 부드러운 존재감을 드러내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바이올렛’ 색상 또한 S22 플러스에서만 선택할 수 있으며,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만든다. 그 동안 삼성전자만의 보랏빛 컬러는 다양한 톤으로 출시돼 갤럭시 S21, 갤럭시 버즈 등 여러 제품에서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에도 새로운 팬덤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은 강력한 레드 컬러를 더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역대급 성능을 증명하듯, 가장 선명하고 인상 깊은 컬러를 사용했다. 과거 갤럭시 S20도 레드 디자인으로 이른바 ‘제니 컬러’ 붐을 일으켰는데, 벌써부터 또 다른 매력의 레드 붐을 예고하고 있다.


[1]삼성전자 홈페이지 전용 컬러는 24개국에 출시된다. 한국, 중국, 호주, 태국,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스위스, 폴란드,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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