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함께 맞춤형 ‘에너지 절감’ 큐!

20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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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지속 가능한 환경도시 푸른하늘 맑은물 깨끗한 거리 서울을 만들어갑니다. -  ’에너지 절감’ 광고 컷

삼성전자가 서울시,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열관리시공협회와 함께 가정과 공공기관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이산화탄소 절감 추진을 위한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6월21일 서울시청에서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에너지 클리닉 서비스’는 신청 가정과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가전기기·보일러 등의 올바른 사용법 등을 지도하는 맞춤형 에너지 절감 컨설팅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 에너지 컨설턴트인 CO₂닥터, 삼성전자 서비스 엔지니어,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엔지니어가 함께 에너지 클리닉팀을 구성하게 된다.
 

서울시민 누구나 서울시(http://seoul.go.kr)와 맑은환경본부(http://env.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일반가정·학교·복지관 등을 우선 찾아갈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6월21일부터 11월12일까지이다.
서비스는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1일 10가구를 방문하며 이루어진다.
서울시는 2014년까지 매년 100명씩 CO₂닥터를 양성, 에너지 절감 서비스 제공을 통해 CO₂절감 활동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삼성전자 CS환경센터 박상범 전무는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방법과 가전제품 사용 노하우를 제공해 서울시민의 친환경적 에너지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며, "삼성전자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이산화탄소 절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서울시와 ’에코마일리지 제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코마일리지 제도에 참가한 시민 중 에너지 절약을 실천한 우수 시민에게는 경품과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서울시민의 에너지 절약, 저탄소 생활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CO₂닥터
환경분야 자원봉사 활동 경험이 있는 일반 시민 중 희망자를 선발해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감 관련 교육과 현장 실습 등을 통해 훈련된 에너지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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