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를 빛낸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지난 21일 오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이곳은 아침부터 수많은 ‘패션피플’들로 북적였습니다. 20일부터 시작해 25일까지 진행되는 ‘2015 F/W 서울패션위크(이하 서울패션위크)’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기 때문인데요. 서울 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대한민국 최상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패션 행사입니다. 국내 정상급 모델들과 디자이너의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히 ‘패션산업의 꽃’이라고 불릴만합니다.
▲ 서울패션위크에 출연하는 모델들을 촬영하고 있는 취재진과 팬들의 모습
패션위크의 또 다른 볼거리 새로운 갤럭시
이날 행사장에는 패션위크를 더 빛나게 해 줄 또 하나의 볼거리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최근 공개돼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쇼룸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멋진 디자인과 다채로운 기능들로 무장한 새로운 갤럭시를 보다 일찍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많은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처음 만져보는 관람객들을 위해 친절한 설명도 빼놓을 수 없겠죠? 쇼룸을 찾는 사람들이 새로운 갤럭시의 최신 기술을 보다 쉽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안내 직원들이 세세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패션위크를 관람하는 도중 자칫 무료할 수 있는 자투리 시간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미리 살펴볼 수 있어 관람객들도 무척 즐거운 모습이었습니다.
매력적인 디자인, 차별화된 기술에 놀라다
쇼룸을 찾은 관람객들이 가장 주목했던 부분은 디자인에서의 획기적 변화였는데요. 메탈과 글래스가 조화롭게 가미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보며 여기저기서 “정말 예쁘다”, “아름답다”는 감탄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 밖에도 인터페이스나 성능 면에서 강화된 카메라 기능과 무선충전 역시 이목을 끌었는데요. 벌써부터 출시가 기대된다는 의견도 다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접할 수밖에 없었던 새로운 갤럭시를 직접 만져보고 시연해 보니 더 매력적인 부분들이 많았다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1초 안에 빠르게 실행되는 퀵 카메라와 갤럭시 S6를 올려두기만 하면 충전이 되는 무선충전 기능 등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종완(28)씨는 “메탈 소재를 이용한 디자인이 정말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주는 것 같다”며 “휴대폰을 바꾼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사고 싶을 정도로 매력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가 공개된 쇼룸 현장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눈부시게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어줄 새로운 갤럭시가 선사하는 다양한 기능과 아름다운 디자인,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패션위크가 진행되는 25일까지 누구든 만나볼 수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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