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풍경 변천사] SOS 삼성 스마트 가전 4총사, 명절 맞은 엄마를 부탁해!
올해 설 연휴는 2월 18일부터 닷새간 이어집니다. 이른바 ‘황금 연휴’로 휴식다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요. 하지만 설날이 다가올수록 두려움이 커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어머니’인데요. 한 가정의 어머니이자 며느리로서 음식 준비부터 손님맞이까지 쉴 틈이 없습니다. 오히려 평소보다 두세 배는 더 바쁜 날들을 보내야 하죠.
어머니들에겐 일명 ‘호환마마보다 더 무섭다’는 긴 설 연휴! 단 하루라도 마음 편히 쉬길 바라는 어머니들을 위해 삼성전자 스마트 가전 4총사가 나섰습니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명절 맞은 어머니를 구해줄까요?
#특명 1: 삼성 스마트오븐, 엄마를 주방에서 구출하라
설을 맞이하는 주부들에게 가장 큰 골칫거리는 뭐니 뭐니 해도 ‘음식 장만’입니다. 떡국부터 잡채·갈비찜·식혜 등 기본 상차림만 해도 무척 많거든요. 설날 음식은 만들기 간단해 보여도 막상 준비하려면 손이 많이 갑니다. 재료를 다듬고·삼고·볶는 건 기본, 찜이나 구이·튀김 등은 재료가 익는 상태를 살펴 불 조절까지 해야 하죠.
하루 종일 주방에만 있어도 명절 음식 준비는 끝이 없습니다. 아마 설날을 앞둔 주부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텐데요. ‘딱 한 번만이라도 명절 음식 준비에서 해방되고 싶다!’는 주부를 위해 삼성 스마트오븐이 구원 투수로 나섰습니다.
오븐은 주로 음식을 가열하는 용도로 사용돼 왔습니다. 불에 익히는 것보다 훨씬 바삭하고 촉촉하게 조리할 수 있어 주부들 사이에선 인기 주방가전으로 꼽히죠. 하지만 오븐 사용엔 한 가지 조건이 따릅니다. 바로 요리 재료의 특징과 조리 시간, 조리 방법에 대해 꿰뚫고 있어야 한다는 건데요. 때문에 오븐이 있더라도 요리에 미숙한 주부는 사용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따릅니다.
삼성 스마트오븐은 초보 주부라도 ‘스마트 쿡’ 기능을 활용,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반찬·구이·찜·튀김 등 180가지의 요리를 뚝딱 완성할 수 있습니다. 830도 고온에서 구워낸 세라믹 조리실은 음식 전체에 열을 골고루 전달하는데요. 여기에 원적외선을 방출해 화덕이나 뚝배기에 넣어 조리한 것처럼 음식 본연의 깊은 맛을 살려줍니다. 이외에도 삼성 스마트오븐은 특허 받은 ‘삼성 웰빙 튀김 기술’과 ‘스마트 스팀’ 등 전문 조리 기술을 적용, 설날 음식을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특명 2: 삼성 파워봇, 거실 먼지를 사수하라
설날이 되면 주방뿐 아니라 거실에서도 어머니들은 분주해집니다. 오랜만에 친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집 안 청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서는데요. 아침 일찍부터 쓸고 닦고 몇 번을 반복했더라도 청소한 티가 나질 않습니다. 청소를 마무리하려는 찰나 살포시 내려앉은 먼지에 다시금 청소 도구를 꺼내들 수밖에 없죠.
친척들이 도착해도 청소는 계속됩니다. 아무래도 들락날락하는 사람 수가 많다보니 덩달아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먼지도 늘 수밖에 없는데요.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있을 경우엔 과자를 흘리거나 쏟는 상황이 자주 발생해 틈틈이 주변을 정리해야 합니다.
이때 어머니들에게 큰 힘이 돼 주는 게 바로 청소기인데요. 바닥이 더러운 곳에 청소기를 두고 방향에 따라 위치를 바꿔주면 순식간에 티끌과 먼지를 흡입해내는 기특한 제품이죠. 하지만 음식 장만으로 지친 어머니는 청소기를 돌리는 일조차 버겁게 느껴집니다. 과자 부스러기나 밀가루와 같이 미세한 알갱이들은 청소기가 빨아드리는 데 한계가 있기도 하고요. 또 식탁이나 탁자 다리에 청소기 선이 걸리지 않도록 요리조리 잘 피해 다니기까지 해야 합니다.
이처럼 청소하는 내내 허리 펼 시간도 없는 어머니를 위해 삼성 파워봇이 가사도우미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삼성 파워봇은 60배 더 강력해진 디지털 인버터를 채용한 로봇 청소기입니다. 기존 청소기에선 꼼꼼하게 흡입하지 못 했던 모래나 설탕 같은 작은 먼지까지 빨아들이죠. 가장 눈에 띄는 건 집 구조를 파악하는 ‘내비게이션 카메라’와 장애물을 보고 피하는 ‘풀뷰 센서’인데요.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집 안 곳곳 청소할 곳을 찾아 스스로 이동합니다. 먼지가 많은 곳을 발견할 경우 ‘스마트 터보 모드’로 집중 청소를 하기도 하고요.
#특명 3: 삼성 액티브 워시, 빨래 군단은 너에게 맡긴다
설날을 치른 주부들에겐 또 하나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바로 집 안 한편에 쌓여 있는 수북한 ‘빨랫감’인데요. 친척들이 돌아간 자리엔 카펫이며 이불이며 그야말로 세탁해야 할 게 천지입니다. 특히 아기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엔 설빔을 포함, 대부분의 옷들은 손 빨래해야 하는데요.
음식 장만에 집 안 청소, 손님맞이로 쉴 틈 없었던 주부들은 그야말로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쉬이 빨래할 엄두조차 나질 않죠. 세탁소에 맡기자니 세탁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세탁기가 있는데 무슨 걱정이냐고요? 세탁기가 있더라도 빨랫감 특징에 따라 세탁기 사용 가능 여부가 갈라집니다. 예를 들어 아기 옷의 경우엔 반드시 손 빨래를 거쳐야 하고요. 오염 정도에 따라 세탁 방법을 각각 설정해야 하는 등 신경 쓸 게 많습니다.
명절 후유증을 일으키는 주범, 밀린 빨래에도 주치의는 있습니다. 이름하여 삼성 액티브 워시! 삼성 액티브 워시는 애벌빨래부터 탈수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가능합니다. ‘빌트인싱크’와 ‘워터젯’으로 쪼그려 앉거나 허리를 숙이지 않고 좀 더 편하게 손 빨래할 수 있답니다. 또 빨랫감 특징에 따라 △표준 △이불 △아기 옷 △찌든 때 등 세탁 모드를 적용해 효과적인 세탁이 가능한데요. ‘워블테크’를 채용, 위·아래·좌우 입체 물살로 세탁력은 높이고 옷감 엉킴은 줄여줍니다.
#특명 4: 스마트 TV, 명절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라
삼성 스마트오븐·파워봇·액티브 워시가 명절 가사일을 도왔다면, 삼성 스마트TV는 어머니의 명절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줍니다. 삼성 스마트TV는 각종 TV 프로그램 시청은 기본, 영화나 스포츠 관람·게임·운동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삼성 워치온(WatchON)을 이용하면 TV 시청을 더욱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리모컨으로 활용, △수백 가지의 동영상 콘텐츠 감상 △영상 콘텐츠 검색 △맞춤형 콘텐츠 추천 서비스 등을 즐길 수 있답니다. 이젠 우리 어머니들, 친척들이 다 돌아간 후에도 밀렸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며 명절 스트레스 확 푸실 수 있겠죠?
지금까지 삼성전자 스마트 가전 4총사의 명절 솔루션을 알아봤는데요. 올해 설 연휴는 집안일을 척척 해내는 스마트 가전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명절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장보기·설거지·청소 등 딱 하나씩만 분담해도 어머니들의 노고가 훨씬 줄어들 것 같은데요. 모처럼 가족들이 한데 모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만큼, 2015년 설 연휴는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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