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요리학교 최초, 일반인 위한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 개관
삼성전자가 세계 정상급 셰프를 가장 많이 배출한 프랑스 국립 요리학교 ‘페랑디(Ferrandi)’에 삼성 주방 가전으로 구성된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Samsung Culinary Class)’를 열고 유럽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공략합니다.
1920년에 설립된 파리 상공회의소 산하 국립 요리학교로 요리계의 하버드(Harvard)로 불립니다. 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최고의 요리 전문가를 육성합니다.
▲브루노 드몽떼 페랑디 교장, 박원 삼성전자 전무, 조지 넥투 페랑디 이사장, 장폴 베르메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 이사,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레지스 슐츠 다티 CEO , 브누아 조베르 다티 마케팅 이사(왼쪽부터)
10월 15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페랑디에서 열린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 개관식은 윤부근 삼성전자 가전부문 대표이사와 조지 넥투(George Nectoux) 페랑디 이사장, 프랑스 정재계·문화 인사, 언론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는데요.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페랑디가 기존 요리전문가 육성과정과 별개로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최초의 교육과정입니다.
삼성전자와 페랑디는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통해 유명 셰프들의 전문적인 노하우와 건강한 식문화를 대중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1년 동안 준비해왔는데요.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에서는 식재료 관리부터 특별 조리법까지 다양한 요리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는 130제곱미터 규모로 1인 1주방 콘셉트의 10개 작업 공간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내부 공간 설계에는 이탈리아 유명 건축가 ‘키코 베세티(Kikko Bestetti)’가 참여했습니다.
또한 유럽 대표 명품가구인 ‘아크리니아(Arclinea)’ 주방가구와 삼성전자의 냉장고, 오븐,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혁신 주방 가전제품들이 조화를 이뤄, 클래스 참가자들은 최고급의 유럽 빌트인 주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에릭 트로숑(Eric Trochon), 엘레나 아르삭(Elena Arzak), 에릭 프레숑(Eric Frechon) 셰프(왼쪽부터)
이 날 개관식에서는 ‘클럽 드 셰프’ 멤버인 에릭 프레숑(Eric Frechon)과 에릭 트로숑(Eric Trochon), 엘레나 아르삭(Elena Arzak) 등이 참석해 페랑디 학생을 포함해 주요 VIP 인사들과 함께 요리를 시연했습니다.
“삼성 컬리너리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최상의 교육 환경 속에서 요리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나아가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누리기를 바랍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과의 끊임없는 교감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마케팅을 선보여 명품 가전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가전부문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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