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의 삼성 특파원, 글로벌 스토리텔러 6기의 생생한 발대식 현장

2014/08/18 by 삼성전자 LiVE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삼성을 만나는 일은 더이상 신기한 일이 아닙니다. 세계 각국의 거실엔 삼성 스마트 TV가 자리하고 있고 수천 마일 떨어진 곳의 사람들도 삼성 스마트폰에 푹 빠져있는데요. 이처럼 삼성전자는 지구촌 곳곳에 스며들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 30여 개의 해외법인에서 삼성전자는 세계인들과 마주하고 있는데요. 이곳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주는 상큼한 특파원들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인데요. 해외법인 곳곳에서 삼성전자의 활약상을 전하고 있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가 6번째 항해를 위한 돛을 올렸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를 만나 그 포부를 들어봤습니다.

 

지구촌은 나의 무대, 패기의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지난 2012년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는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거나 해외에서 교환학생 등 학업을 수행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인데요.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선발된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는 활동기간 동안 체류 중인 국가에서 글로벌 삼성의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들의 모습입니다.▲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의 새 얼굴들을 소개합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가 전하는 생생한 해외법인 소식을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삼성전자 LiVE와 삼성 투모로우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는데요. 삼성투모로우에서의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의 활약은 익히 알려진 바 있습니다.

해외 행사장에서 글로벌 스토리텔러가 취재한 사진 ( CeBIT 2014 현장에서 모델이 갤럭시를 들고 있다.)▲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황소연, 박지예양이 취재한 CeBIT 2014 현장

‘삼성전자가 활약하고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라도 찾아간다’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는 정말 세계 곳곳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를 비롯해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International Funkausstellung) 등 굵직굵직한 행사는 물론 체류국가의 법인의 다채로운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방위적인 활약이 정말 인상적이죠?

선후배 기수가 함께한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발대식▲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선후배 기수가 한데 모여 6기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지금까지 80여 명의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가 탄생했는데요. 활동을 마친 그들은 “대학생활 중 가장 잊지 못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활동을 표현합니다.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의 이름이 새겨진 명함과 프레스 카드(press card) 등을 부여받고 대학생으로서는 하기 힘든 경험들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자부심으로 행사장에서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들은 그 어떤 외신보다 진지하며 색다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답니다.

‘해외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에게 꼭 참여하고 싶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난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의 6기 발대식에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의 이전 기수들도 함께했습니다.

삼성 커뮤니케이션팀 최혜원 차장의 글쓰기 강의하는 모습▲ 삼성 커뮤니케이션팀 최혜원 차장의 글쓰기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출발하는 후배들을 향해 취재 노하우도 알려주고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는 모습이 참 훈훈했습니다. 발대식에서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6기들은 활동의 자양분이 될 기사 작성법, 사진 촬영법 등 알찬 강의도 들었는데요. 이 강의가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새로운 활동에 대한 설렘과 긴장감으로 가득한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6기에게 변소영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은 “각자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경험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많이 만들고 돌아오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는데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를 향한 애정 어린 조언이었습니다.

 

식스센스, 6기만의 ‘반전 매력’ 기대해주세요

 “파이팅!”을 외치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6기들의 모습▲ “파이팅!”을 외치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6기들의 모습이 씩씩해 보입니다.

3명의 시니어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와 12명의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6기들은 앞으로 6개월간 10개국에서 멋진 이야기들을 전해줄 텐데요. 다들 무척 기대되는 눈치였습니다.

스페인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게 된 이정민씨의 인터뷰모습▲ 스페인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게 된 이정민씨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열정의 나라 스페인으로 교환학생을 떠나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6기 이정민씨는 “삼성전자의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임무가 막중한 만큼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라는 당찬 포부를 보여줬는데요. 다양한 행사에 뛰어들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하네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들은 발대식을 통해 처음 만난 지라 사실 어색함이 묻어났었는데요. 이때 이전 기수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들은 오랜만의 만남이 무색할 만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모습이었는데요. 이 모습을 보며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6기들이 어색함을 조금씩 풀어갔습니다.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4기의 모습입니다.▲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이전 기수들은 다정한 모습으로 발대식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쯤 되면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의 우정 비결이 궁금해지는데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4기 박지예씨는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친구들 덕에 외국 생활의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밤마다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서로의 고민을 나누던 것이 우정의 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4기의 수료증과 6기의 임명장을 전달한 백수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가 바로 ‘스토리텔링’”이라며 “6기 여러분의 스토리텔링 실력을 맘껏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단체 사진입니다.▲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식스센스와 같은 ‘반전 매력’을 기대하라”며 씩씩한 포부를 밝힌 글로벌 삼성 스토리텔러 6기. 그들이 어떤 소식을 전해줄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대학생들의 통통 튀는 시각으로 삼성전자의 해외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주길 바랍니다.

기업뉴스

기업뉴스 > 기업문화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