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게임왕 ‘WCG 결승전’에서 가린다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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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게임 축제인 월드 사이버 게임(World Cyber Games, 이하 WCG) 행사장의 삼성 부스 전경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세계 최대 게임 축제인 월드 사이버 게임(World Cyber Games, 이하 WCG) 최종 결승전이 중국 청두에서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WCG는 e-스포츠를 통해 세계인의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아래 2000년부터 시작한 세계 게임 문화 축제로 올해 9회를 맞는다.

이번 WCG 2009 개막식에는 세계 65개국에서 온 600여 명의 선수단과 중국 삼성 박근희 사장, 거홍린 (葛紅林) 청두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림 무술 시연과 변검 퍼포먼스 등 역동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삼성전자는 경기 진행에 필요한 PC, 노트북, 휴대폰 등을 제공해 전 세계 선수들이 전자의 최신제품으로 WCG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 최대 게임 축제인 월드 사이버 게임(World Cyber Games, 이하 WCG) 행사장에 설치된 삼성 광고와 게이머들이 삼성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

또한, 올해 3회를 맞는 모바일 게임 토너먼트 ’삼성 모바일 챌린지’도 함께 진행됐다. 참여한 선수들은 ’WCG 2009’ 행사공식 휴대폰인 ’옴니아Ⅱ’ 등 삼성 휴대폰을 이용해 게임을 진행한다.

’삼성 모바일 챌린지’는 세계 최대 모바일 게임 대회로 전 세계 15개국 1만 2천여명의 선수가 오픈 토너먼트 형식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했다. 최종 결승에서는 모바일 게임 분야에 할당된 2개의 금메달을 두고 열띤 경합을 벌인다.

이번 ’삼성 모바일 챌린지’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역대 최초로 무선통신을 이용한 예선전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삼성모바일닷컴 사이트를 통해 다운받은 게임을 휴대폰에서 즐긴 후 그 점수를 전송하기만 하면 순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세계 최대 게임 축제인 월드 사이버 게임(World Cyber Games, 이하 WCG)행사에 참석한 중국 삼성 박근희 사장과 우승 선수, 관계자의 모습

이 날 개막식에서 중국 삼성 박근희 사장은 "급속도록 IT 산업이 발전하는 중국에서 게임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어 뜻 깊다"며 "선수들이 삼성 제품을 통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LED TV, 넷북 등 최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과 모바일 게임과 휴대폰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모바일 전시관이 설치 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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