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프 TV ‘스마트 뷰’ 기능, 가슴 따뜻해지는 추석 연휴를 부탁해!
2016/09/16
가가호호 웃음꽃이 피어나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 일찍이 고향을 떠나 외지에 사는 가족들이 한데 모이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옹기종기 모인 가족들과 다정한 얘기를 나누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죠? 추억의 앨범을 꺼내 들고,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긴 다양한 사진을 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데요. 오늘 삼성전자 뉴스룸에선 한데 모인 가족들과 쉽게 사진을 공유하고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연결하기, 버튼 터치 한 번으로 누구든 쉽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화면을 TV 등 주변 기기와 연결해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미러링’이라 하는데요.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삼성 스마트TV 등이 있다면 누구보다 손쉽게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화면 상단 바를 끌어 내려 스마트 뷰(Smart View) 또는 스크린 미러링(Screen Mirroring)을 선택해줍니다. 이후 화면에 나타난 TV 이름을 선택하고 TV에서 허용 버튼을 눌러주면 준비 완료!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은 스마트폰과 TV를 연결하기 위해 두 기기가 동일한 와이파이(Wi-fi) 환경에 접속돼 있어야 한다는 점이니 꼭 확인해주세요.
연결에 성공하면 스마트폰에서 보는 화면 그대로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훨씬 넓어진 화면 덕에 모든 가족들이 모여도 불편함 없이 TV 화면을 보며 얘기를 나눌 수 있겠죠?
공유하기, 스마트폰 그대로!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함께 나누세요
스마트폰으로 보던 사진을 감각적 디자인의 세리프TV로 보니 새롭게 느껴지는데요. 스마트뷰를 이용하면 단순한 사진은 물론 각종 문서부터 영상까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조부모부터 손자까지… 세대와 상관 없이 언제 만나도 즐거운 게 바로 가족인데요. 할아버지와 손자가 간단히 팔씨름을 해 봅니다. 손자가 질 수 없다며 안간힘을 쓰는데요. 사뭇 진지한 아이의 표정과, 져주면서도 웃음이 떠나질 않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훈훈하게 느껴지네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손자가 유유히 물장구를 치는 장면도 영상에 담아왔다는데요. 이 역시 미러링을 통해 간편하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튜브에 머리만 쏙 내놓고 텀벙텀벙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의 모습이 정말 귀엽죠? 영상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쉬이 떠나질 않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사진을 촬영하고, 영상을 제작하며, 이를 공유하는 시대가 찾아왔는데요.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얘기할 수 있는 그 순간, 사진 한 장에 담긴 추억도 함께 공유해보세요. 가족의 정이 느껴지는 가슴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