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조용하게 미세먼지까지 싹싹!
삼성전자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먼지까지 사용자에게 알려 주는 2010년형 스텔스 진공청소기 8종을 시장에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인 삼성 스텔스 진공청소기는 58dB의 저소음 기술과 먼지센서를 비롯해 업그레이드 된 ’침구 싹싹 브러시’로 조용함과 깨끗함을 모두 갖췄다.
브러시 위 파이프에 먼지센서가 있어 바닥에 먼지가 있을 때는 적색등이 표시되고, 먼지가 제거되면 녹색등이 표시돼 바닥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시간절약과 함께 남는 먼지 없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에는 최근 아토피 등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침구 안 먼지제거를 위해 브러시의 솔 20개가 1분에 4만 번 이상 회전하며 먼지를 제거한다. 이불에 달라 붙지 않는 새로운 침구 전용 ’침구 싹싹 브러시’도 제공한다.
청소기 브러시 부분에는 미니 싸이클론을 장착해 먼지를 더욱 강력하게 흡입한다.
미세먼지가 날릴까 우려하는 주부와 위생에 예민한 고객을 위해 집진·탈취·항균·제균에 도움을 주는 벌집모양의 ’4중 허니컴 헤파 필터’를 채용했다.
청소기 본체를 안정감 있게 설계해 쉽게 들어서 이동시킬 수 있으며, 엘보 연장관을 사용해 허리를 구부리거나 엎드리지 않고도 쉽게 바닥청소를 할 수 있도록 인체 공학적인 설계를 적용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키친솔루션사업팀 박종환 전무는 "삼성스텔스 청소기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 쓰는 세심한 소비자들을 배려한 제품"이라며, "품질인증을 받은 로봇청소기에 이어 진공 청소기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선보여 업계를 계속 리드할 것"이라 말했다.
루즈 레드(Rouge Red)·토치 레드(Torch Red)·비스타 블루(Vista Blue) 등 색상의 고급형 제품 출고가는 24만~35만원선, 비스타 블루(Vista Blue)·메탈 오렌지(Metal Orange) 색상의 중급형 제품 출고가는 18만~20만원 선이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