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자 꿈, SSAFY 2기와 함께!
실전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삼성청년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이하 ‘SSAFY’)가 올해 교육생을 모집한다.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통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한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소프트웨어 교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교육 전문기업 멀티캠퍼스에 교육을 위탁해 운영한다. 삼성전자가 2018년 공표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 중 하나로 향후 5년간 1만명의 청년 소프트웨어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SSAFY 2기 지원자를 접수 받는다. 만 29세 이하의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미취업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산업에 대한 이해와 사고 역량을 검증하는 적성 진단과 인터뷰 등 선발 절차를 거치면 6월 중 최종 교육 대상자로 선발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2기는 지난 1기와 같은 500명 규모. 선발된 교육생은 7월 1일부터 1년간 서울∙ 대전∙ 광주∙ 구미 4개 지역에서 교육 과정을 이수한다.
교육생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 교육 과정은 무상으로 이뤄지고 모든 교육생에게 매월 100만원의 교육 지원비가 제공된다. 수업 과정 외에도 진로 설계를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경제·사회·문화계 주요 인사가 멘토로 참여하는 특강, 교육생이 한데 모여 과정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밋업(MeetUp) 등이 그것. 이로써 교육생들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사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이 밖에 SSAFY는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른 소프트웨어 분야 특성을 감안해 국내 이공계, 인문계 석학으로 구성된 자문교수 협의체를 운영한다. 이로써 전문가 의견을 교육 과정에 지속적으로 반영할 뿐 아니라 교육생 특성에 맞는 학습 방안도 탄력적으로 적용해 운영 중이다.
SSAFY 2기 교육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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