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역량 향상과 취업 준비를 한 번에, SSAFY 4기 모집
실전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이하 ‘SSAFY’) 가 오는 5월 11일부터 25일까지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SSAFY란?
소프트웨어 생태계 조성과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만 29세 이하 미취업 대학졸업자 대상 1년간 무상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삼성전자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적성 진단과 인터뷰 등의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 교육생으로 최종 선발되면, 서울∙대전∙광주∙구미 4개 지역에서 1년 2학기 과정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게 된다. 1학기에는 몰입형 코딩 교육을 통해 알고리즘 등 기초 역량을 향상하고, 2학기에는 실전형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자기주도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SSAFY의 모든 과정은 무상으로 이뤄지며 교육생 전원은 매달 100만원의 지원비를 받는다. 진로 설계를 돕는 ‘개인별 취업 지원 서비스’와 SSAFY 교육생만을 위한 ‘채용 박람회’도 매력적이다.
취업 성과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1기 교육생은 수료 시점에 절반 이상이 취업에 성공하였고, 아직 2학기 수업이 진행 중인 2기 교육생 중 150여 명은 취업으로 조기 수료를 하기도 했다. 채용 시 SSAFY 교육생을 우대하거나, SSAFY 특별 전형을 실시하는 기업이 생기는 등 취업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SSAFY 4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