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오븐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달콤한 브라우니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오늘이 무슨 날인지 다들 알고 계신가요? 네, 바로 ‘빼빼로데이’입니다. “제과회사의 상술일 뿐”이란 비판도 많지만 어느샌가 11월 11일에 초콜릿과자를 주고받는 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어쨌든 평소 고마운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지요.
삼성투모로우는 초콜릿을 재료로 한 간단한 레시피를 한 가지 준비했는데요. 바로 달콤한 브라우니 만들기입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수제 브라우니를 선물하면 받는 사람도 무척 기뻐할 것 같은데요.
특히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요즘, 달콤한 브라우니를 한 입 베어먹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질 것 같네요. 그럼 삼성 스마트오븐와 함께하는 달달한 브라우니 만들기! 지금 바로 확인해볼까요?
step1.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먼저 재료부터 준비해야겠죠? △초콜릿 200g △버터 100g △달걀 3개 △설탕 150g △밀가루 150g △베이킹파우더 2g △각종 견과류를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또 하나, 브라우니를 맛있게 구워줄 삼성 스마트오븐도 있어야겠죠? 여기서 잠깐! 초콜릿은 보다 잘 녹을 수 있도록 미리 작은 크기로 잘라주는 게 좋습니다.
step2. 초콜릿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그럼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먼저 초콜릿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초콜릿 반죽은 중탕으로 만드는 게 중요한데요. 초콜릿을 냄비에 바로 넣고 열을 가하면 초콜릿이 금방 타버릴 뿐만 아니라 냄비에 눌러붙기 때문입니다.
그럼 중탕하는 법부터 살펴볼까요? 먼저 냄비에 물을 1/3 정도 넣고 끓여줍니다. 기포가 생기며 물이 끓기 시작하면 냄비보다 작은 중탕 볼을 넣고 조리를 시작하면 되는데요. 그럼 초콜릿이 물의 따뜻한 온도로만 녹기 때문에 탈 염려가 없습니다. 중탕 볼에 준비해둔 초콜릿과 버터를 넣고 천천히 저으며 섞어주세요. 달콤한 냄새가 솔솔 퍼지기 시작하죠?
초콜릿 반죽이 완성되면 다른 볼에 설탕과 계란을 넣고 거품기로 섞어줍니다. 그다음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체로 쳐서 넣고 함께 섞어주세요. 밀가루는 브라우니에 케익 같은 식감을, 베이킹파우더는 브라우니를 빵처럼 부풀려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모두 골고루 잘 섞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초콜릿 반죽의 마지막 단계는 먼저 만든 초콜릿 반죽과 계란 반죽을 모두 한데 모아 섞어주는 건데요. 여기에 마지막으로 견과류를 더해줍니다. 견과류는 취향에 맞게 적당량 넣어주면 되는데요. 브라우니가 너무 달지 않게 맛을 잡아주는 동시에 군데군데 씹히는 식감까지 더해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초콜릿 반죽이 완성되면 구울 용기에 잘 담아줍니다. 반죽 위에 견과류를 추가로 더 뿌려주면 브라우니의 모양을 더욱 예쁘게 살릴 수 있어 좋은데요. 이제 스마트오븐에 굽기만 하면 되겠죠?
step3. 스마트오븐으로 간편하게 조리해주세요
삼성 스마트오븐엔 요리에 따라 최적의 맛을 살려주는 ‘스마트쿡’ 기능이 있어 정말 편리한데요. 브라우니 역시 스마트쿡 기능(9-10)에 맞춰 기다리기만 하면 알아서 조리해줍니다. 특히 삼성 스마트오븐엔 와이드 듀얼 그릴이 적용돼 있어 음식에 열이 더욱 골고루 전달되는데요. 덕분에 속까지 잘 익은 브라우니를 맛볼 수 있습니다.
step4. 고마운 사람과 함께 맛있게 즐기세요
드디어 달콤한 브라우니 완성! 어떤가요,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넘어가죠? 군데군데 눈에 띄는 견과류도 맛과 모양을 잘 살려준 듯한데요. 취향에 따라 견과류 대신 초콜릿 칩이나 크렌베리 등 다른 재료를 넣어도 좋습니다. 또 한 가지, 브라우니는 바로 먹는 것보다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매력 만점 간식, 달콤한 브라우니가 ‘뚝딱!’ 완성됐는데요. 특별한 날, 정성 가득 담긴 브라우니를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즐겨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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