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와 함께하는 프로그래밍 첫걸음] 특별한 모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5/06/08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스크래치(scratch)'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스크래치는 MIT 미디어 랩에서 개발한 사건 기반 프로그래밍 언어인데요. '학생이나 초심자들도 손쉽게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는 교육용 언어 개발'을 취지로 제작됐습니다.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창의 인재 발굴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삼성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의 주요 교육과정에 활용되는 언어도 스크래치인데요.

삼성투모로우는 이 스크래치를 이용, 평소 코딩(명령문을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에 관심은 있지만 기회가 없어 배우지 못했던 분들을 위한 특별한 시리즈를 기획했습니다.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 교재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수업 '스크래치와 함께하는 프로그래밍 첫걸음'이 그것입니다.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직접 설명하는 프로그래밍 모험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스크래치로 손쉽게 창의적 활동을

스크래치1편1▲스크래치 실행화면

2006년 MIT 미디어 랩에서 개발한 스크래치는 빌딩 블록 프로그래밍(Building-block programming, 블록을 쌓아 프로그래밍하는 방식)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그래픽 기반 환경을 통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풍부한 멀티미디어 기능 지원이 가능해 누구든 프로그래밍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스크래치와 함께라면 간단한 방법으로 다양한 인터랙티브 스토리, 게임, 애니메이션 등을 만드는 게 가능합니다.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교육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창의력과 논리력, 협동심 등 21세기에 필요한 핵심적인 능력들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죠.

 

프로그래밍 첫걸음을 도와줄 특급 도우미들

스크래치프롤로그3

'스크래치와 함께하는 프로그래밍 첫걸음'에선 여러분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도우미로 나설 예정입니다. 수줍음을 잘 타지만 다정하고 모험심 많은 토끼인 '깜토'와 호기심 많고 남을 도울 줄 아는 프로그래밍 천재 '스크래치', 그리고 깜토의 친구인 '하트곰' '팽이'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들은 특별한 계기를 통해 함께 프로그래밍 모험을 떠나게 됐다고 하는데요. 깜찍한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 재밌는 만화로 함께 만나보실까요?

스크래치1편2

깜토는 과연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스크래치와 함께하는 프로그래밍 첫걸음'은 6월 22일(월)을 시작으로 격주 월요일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모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이 시리즈는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이 전문가들과 손잡고 개발한 '삼성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 교재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됩니다

기획·연재

기획·연재 > 테마 기획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