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 초월 ‘패션과 만난 삼성 커브드 UHD TV’

2014/06/10 by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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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화면으로 최상의 현장감과 몰입감을 제공하는 삼성 커브드 UHD TV가 글로벌 패션산업의 혁신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 들어 삼성전자는 '세계 패션산업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등에서 커브드 UHD TV 마케팅 행사를 펼쳤는데요. 패션산업과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열린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서 대각선 길이가 105형에 달하는 초대형 커브드 UHD TV를 선보였습니다. 동시에 65형 커브드 UHD TV 5대를 연결한 '콜로세움 쇼케이스'로 궁극의 몰입감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첨단기술과 디자인을 융합한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을 소개하며 현지 패션·디자인 업계에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지난 3월과 4월엔 유려한 곡선형 디자인으로 현지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 뉴욕의 구겐하임미술관과 영국 런던의 거킨 빌딩에서 커브드 UHD TV 출시 행사를 열어, 미디어와 패션산업 종사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사진1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세계 패션산업을 주도하는 이탈리아의 '밀라노 가구박람회'(왼쪽)에서 첨단 TV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영국 런던 거킨 빌딩에서도 커브드 UHD TV 출시 행사를 열었습니다.▲삼성전자는 지난 4월 세계 패션산업을 주도하는 이탈리아의 '밀라노 가구박람회'(왼쪽)에서 첨단 TV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영국 런던 거킨 빌딩에서도 커브드 UHD TV 출시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몇 해 동안 세계 각지의 패션위크 현장에서 '갤럭시' 스마트폰·태블릿과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이며, 패션산업과 첨단기술의 융합을 주도해 왔습니다.

지난 2월엔 ‘2014년 뉴욕 패션위크' 행사에 참여해 모바일 기기부터 대형 커브드 UHD TV까지 다양한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연계시키며, 패션산업과 기술의 시너지를 대대적으로 선보였습니다.

특히 유명 패션 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의 패션위크 런웨이쇼를 UHD 해상도(3840×2160)로 촬영, 85형 UHD TV와 65형 커브드 UHD TV로 실시간 중계하는 '사이버 패션쇼'를 구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명 패션쇼 현장을 고선명 UHD 영상과 커브드 UHD TV의 만남으로 실감나게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서 '삼성 패션 커넥티드(Samsung Fashion Connected)'라는 체험공간을 마련해, 패션 디자이너들이 '갤럭시 노트 프로' '갤럭시 노트3’ 등 기기로 작업하는 모습을 대형 UHD TV로 세밀하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성전자는 올 2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위크'에서 웨어러블·스마트폰·태블릿부터 초대형 UHD TV에 이르기까지 첨단 디스플레이 기기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사진은 패션위크를 찾은 유명 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오른쪽)가 삼성전자 제품들과 함께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삼성전자는 올 2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위크'에서 웨어러블·스마트폰·태블릿부터 초대형 UHD TV에 이르기까지 첨단 디스플레이 기기로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사진은 패션위크를 찾은 유명 디자이너 레베카 밍코프(오른쪽)가 삼성전자 제품들과 함께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 커브드 UHD TV는 세계에서 가장 크게 휜 곡률로 최상의 몰입감과 UHD 화질기술을 바탕으로 한 섬세함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TV 자체 화질기술이 화면 속 배경과 사물을 자동으로 분석해 각기 다른 깊이감을 부여함으로써 영상의 입체감이 남다르다는 것도 특징이고요.

초대형 화면에 테두리 두께를 1㎝ 미만으로 줄인 유려한 디자인은 보는 이가 마치 패션쇼장에 가 있는 것 같은 현장감을 선사합니다. 이로써 패션쇼 공간의 제약을 해소하고, 더 많은 대중이 패션에 한 발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105형, 78형 등 커브드 UHD TV를 잇달아 선보이며 패션 산업계에 다가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105형 크기 커브드 UHD TV.▲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105형 크기 커브드 UHD TV.

이렇게 TV 기술이 진화하고 초대형 커브드 UHD TV까지 등장하면서 패션계의 반응도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외 주요 패션 전문지와 패션업계 종사자들은 삼성 커브드 UHD TV에 대해 '보는 이가 TV 화면 속 장면의 일부가 된 것처럼 느끼게 한다'며 호평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 3월 ‘2014년 서울 패션위크'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패션디자이너 스티브 J(정혁서)씨와 요니 P(배승연)씨는 삼성 커브드 UHD TV와 함께 패션쇼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티브 J씨는 "모델들의 연습 장면을 커브드 UHD TV로 보니 몸 동작과 의상, 얼굴표정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준비 과정의 완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또 요니 P씨는 "행사가 끝나고 패션쇼 장면을 다시 볼 때도 런웨이의 바로 앞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죠.

삼성전자는 올해를 기점으로 커브드 UHD TV의 대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패션을 비롯한 각종 산업 분야와 최첨단 TV 기술의 융합,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경험의 창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랍니다.

사진04▲삼성전자는 지난 2월 'ISE 2014’ 전시회에서 110형 크기의 UHD 디스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패션 모델의 전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게 특징이죠.

한편, 세계 상업용 디스플레이(LFD)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패션업계에 초대형 고선명 LFD를 공급하는 데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최근 글로벌 패션 브랜드 겐조(KENZO)의 중국 상하이 지점에 패션 콘텐츠 확산을 위한 LFD 제품과 전용 솔루션을 각각 공급했습니다. 또 구찌(GUCCI)와 함께 세계 각지의 매장을 첨단 디스플레이로 혁신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말 95형 LFD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 2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14’에서는 110형에 달하는 초대형 UHD LFD도 선보였는데요. 이들 제품은 세로로 세워 패션 모델의 전신을 실제 크기로 보여줄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스마트폰, 태블릿 등 중소형 제품부터 100형이 넘는 초대형 UHD까지… 다양한 첨단 디스플레이 기기군(群)을 확보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앞으로 패션산업의 혁신에 기여하는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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