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파탈 다이어리]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던 ‘테크파탈 다이어리’ 촬영장 뒷얘기
스마트 기기를 능숙하게 다룰 뿐 아니라 사랑스럽기까지 한 테크파탈 4인방. 최근 그들의 쉐어하우스 생활이 공개된 후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삼성투모로우는 12월의 어느 날, 테크파탈 4인방을 만나 ‘테크파탈 다이어리’ 촬영에 얽힌 뒷얘기를 들었습니다. 쉐어하우스에선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지금 바로 들어보시죠!
어색했던 그들의 첫 만남, 모두 기억하시나요? 테크파탈 4인방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각자의 짐을 꾸려 셰어하우스로 향했습니다. 필라테스 강사 박초롱씨도 평소 자주 사용하는 IT 기기를 챙겨 쉐어하우스로 향했는데요. 이른 새벽이었지만 그의 발걸음은 새털처럼 가볍네요.
다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조은나래씨였습니다. 그 역시 여행 가방을 끌고 쉐어하우스로 향하고 있었는데요. 커리어 우먼처럼 당당함이 느껴지는 그의 걸음걸이는 마치 런웨이를 활보하는 모델을 보는 듯했답니다.
다시 보니 은나래씨의 표정이 조금 경직된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은나래씨는 쉐어하우스를 찾아가는 도중에도 틈틈이 자신의 IT 기기들을 활용했습니다. 평소 못 말리는 ‘길치인 그는 삼성 기어S(이하 ‘기어S’)의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성화해 한 번에 길을 찾았는데요. 쉐어하우스에 도착한 직후엔에 자신의 위치 정보를 남기며 쉐어하우스 입주를 자축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테크파탈답게 삼성 기어S, 갤럭시 노트4 등 최신 스마트 기기를 매우 능숙하게 사용했는데요. 스마트 기기를 터치하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군요.
두 명의 테크파탈이 쉐어하우스에 들어섰습니다. 쉐어하우스 안엔 이미 서지수씨가 도착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프로게이머로 멋진 활약을 펼쳤던 지수씨는 컴퓨터뿐 아니라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IT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쉐어하우스에 지내는 동안 지수씨는 틈틈이 삼성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그는 삼성 기어 서클(이하 ‘기어 서클’)과 갤럭시 노트를 항상 지니고 다녔는데요. 기어 서클을 요리조리 살펴보던 그는 갑자기 “아!”하고 외치며 크게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었을까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어 서클과 같은 목걸이형 웨어러블 기기를 운동할 때 사용하는데요. 역시 게임을 사랑하는 지수씨의 활용법은 조금 다르네요. 지수씨 덕분에 기어 서클 활용법을 한 가지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이곳은 아기자기한 피규어들이 가득한 김유정씨의 방입니다. IT 전문 매거진 씨넷코리아(CNET Korea) 에디터로 활동 중인 유정씨는 테크파탈 4인방 중 막내인데요. 최근 그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IT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유정씨는 최근 기어S를 착용하며 업무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고 하는데요. 쉐어하우스에 입주하는 날 역시 기어S를 챙겨왔답니다. 그러곤 소중히 여기는 피규어들 옆에 함께 진열해뒀는데요. 색색의 스트랩과 함께 진열하니 마치 아기자기한 패션 아이템 같아 보였어요.
다음은 초롱씨의 방으로 가볼까요? 마치 이 방에 오랫동안 살았던 양, 초롱씨는 요가 매트 위에서 열심히 운동 중이었습니다. 그는 이 방이 왠지 낯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초롱씨는 그를 잘 따르는(?) 파워봇이 있어 쉐어하우스에 적응하기가 더 쉬웠다고 하네요. 실제로 초롱씨는 마치 애완동물을 바라보듯 파워봇을 봤는데요. 아무래도 강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파워봇의 매력에 푹 빠진 것 같습니다.
방에 크게 걸려있는 현수막 덕분에 다들 이 방의 주인이 누군지 눈치채셨죠? 네~ 맞습니다. 이곳은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 게임의 리포팅을 맡으며 ‘롤 여신’으로 자리매김한 은나래씨의 방입니다. 은나래씨는 평소 춤과 노래를 즐긴다고 하는데요. 이날 그는 ‘막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쉐어하우스 식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춤을 선보인 은나래씨는 쉐어하우스의 모든 이를 미소 짓게 했는데요. 그의 엉뚱하고 발랄할 매력에 모두가 매료되는 듯했습니다.
또한 은나래씨는 갤럭시 노트 엣지와 NX 미니로 셀피(selfie) 찍는 걸 즐겼는데요. 그는 업무 할 때도 IT 제품을 많이 사용하지만 쉴 땐 ‘카메라’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여기서 잠깐, 테크파탈 다이어리 영상 속 숨은 비밀을 한 가지 알려드릴게요. 테크파탈 다이어리 2화를 보면 지수씨가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는 장면이 있는데요. 장면의 1등공신은 선풍기란 사실!
한 가지 더 있습니다. 테크파탈 다이어리 영상을 보며 아마 유정씨의 훌륭한 요리 실력에 시선을 빼앗긴 분이 많으실 텐데요. 일도, 요리도 똑 부러지게 해내는 유정씨의 비법은 뭘까요?
유정씨의 말처럼 군침을 흘리게 했던 맛있는 음식들은 쉐어하우스에 있던 ‘셰프 컬렉션’ 냉장고로 향했는데요. 적정 온도에서 보관한 덕분인지 파티 음식들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테크파탈 4인방은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갤럭시 노트 엣지, NX 미니 등 다양한 삼성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들은 서로 다른 기기를 사용한 후 정보를 공유하기도, 다 같이 셀피를 찍어 추억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쉐어하우스의 마지막 밤이 저물어가고 있을 때 즈음, 테크파탈 4인방이 무척 친해져 있었는데요. 그 덕분에 테크파탈 다이어리엔 그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그들은 최신 IT 기기를 함께 사용하며 정이 참 많이 든 모습이었는데요. 마치 친자매처럼 보일 정도였습니다.
2박 3일 동안 김유정·박초롱·서지수·조은나래씨는 각자 다른 스마트 기기와 함께 테크파탈의 당당한 매력을 보여줬는데요. 앞으로도 각자의 영역에서 멋진 활약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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