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용자가 직접 밝히는 삼성 전기 건조기의 특별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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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씨

봄바람이 불어오는 날씨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창문을 열기가 두렵다. 그렇다고 환기를 하지 않은 채 빨래를 집안에서 말리자니, 집안 공기는 금방 습해지고 빨래 역시 마를 기미가 없다. 특히, 노약자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 자녀를 둔 집이라면 습해진 공기 때문에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 발병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렇듯 미세먼지로 인해 실외에서의 빨래 자연건조가 어려워진 지금. 건조기는 새로운 가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 전기 건조기를 2개월간 사용하고 있는 김혜정(38, 주부)씨는 “삼성 전기 건조기는 그야말로 신세계”라고 표현했다. 건조기로 쾌적해진 그의 생생한 사용 후기를 듣고자 직접 그의 집에 방문했다.

 

“샤워 후, 아이가 아프다 소리를 하지 않아요.”

삼성 전기 건조기는 ‘양방향 도어’로, 사용자의 집안 인테리어에 맞게 혹은 주로 사용하는 손에 따라 도어의 좌·우 방향을 바꿔 설치할 수 있다
▲삼성 전기 건조기는 ‘양방향 도어’로, 사용자의 집안 인테리어에 맞게 혹은 주로 사용하는 손에 따라 도어의 좌·우 방향을 바꿔 설치할 수 있다

김혜정씨는 2개월 전까지만 해도 집 안에서 빨랫감을 자연건조 시켜왔다. 그는 “집 안에서 건조하면 빨래가 제대로 마르지 않아 베란다에 늘 제습기를 틀어놨다”며 그 당시의 불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전 삼성 전기 건조기를 들여 놓으면서 이 같은 불편함은 사라졌다. 여기에 우수한 건조 성능이 더해지면서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무척 높은 편. “건조기를 쓰니 수건의 촉감이 호텔에서 쓰는 것처럼 포근하고 뽀송뽀송해져 무척 놀랐어요”

새것같이 달라진 빨래의 포근함만이 아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6세 아들을 둔 혜정씨는 “기관지가 약한 자녀 때문에 항상 걱정이 많았다”며 “건조기를 사용하고 나서부터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아이가 비염이 있어, 요즘처럼 미세먼지 가득한 날엔 창문을 열어놓기가 쉽지 않아요. 이젠 삼성 전기 건조기 덕분에 미세먼지 걱정 없이 집 안에서 빨래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죠”

삼성 전기 건조기로 체육복을 건조한 사진(왼쪽 사진은 건조 전, 오른쪽 사진은 건조 후)
▲삼성 전기 건조기로 체육복을 건조한 사진(왼쪽 사진은 건조 전, 오른쪽 사진은 건조 후)

혜정씨는 삼성 전기 건조기를 사용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로 “아이의 옷감 때문”이라 언급했다. 아동복은 일반 의류보다 연한 옷감이라 잘못 건조되면 보푸라기가 일거나 헤지기 쉽다. 특히 잘못 건조된 옷감은 아이들의 연한 피부에 상처를 입힐 수 있다. “삼성 전기 건조기의 저온 제습 방식은 연한 옷감을 더욱 부드럽게 해서 아이들도 무척 좋아해요”

혜정씨는 일례로 아이가 목욕하고 나왔을 당시 이야기를 해줬다. “예전에는 아이가 씻고 나왔을 때 수건으로 닦아주면 수건이 뻣뻣해서 늘 ‘아프다’고 말했는데, (삼성 전기 건조기를 사용하는) 요샌 아프다는 소리를 안 하던걸요” (웃음)

 

“2중 올인원 필터로 세척도 간편하고, 건조 후 물 처리도 간편하죠”

김혜정씨는 “빨래가 많아 일주일에 한 번 주기로 필터를 씻는다”라며 “필터 세척도  매우  간단하다”고 말했다
▲김혜정씨는 “빨래가 많아 일주일에 한 번 주기로 필터를 씻는다”라며 “필터 세척도  매우  간단하다”고 말했다

건조기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필터 세척의 용이성일 것이다. 빨래를 많이 하는 집일수록 건조기를 많이 사용해 필터에 먼지 또한 많아지기 때문이다. 삼성 전기 건조기의 필터는 어땠을까?

2중 올인원 필터를 세척하는 모습

2중 올인원 필터는 세척 후 집 안 어느 곳에 놓아도 간단하고 신속하게 건조할 수 있다
▲2중 올인원 필터는 세척 후 집 안 어느 곳에 놓아도 간단하고 신속하게 건조할 수 있다

혜정씨는 “제가 쓰는 건조기 필터는 마치 책 같다”며 양옆으로 펼쳐지는 필터를 보여줬다. “필터를 이렇게 책처럼 펼치고 흐르는 물에 헹구기만 하면되요. 간단하죠?” 삼성 건조기 필터는 2중으로 되어있어서 밖으로 세어나갈 수 있는 미세한 먼지까지 가둬준다.

건조기 선반을 설치하고 작동하면, 빨랫감이  흔들리지 않고 고정된 채로 히트 펌프 방식(저온 제습 건조)을 통해 건조된다
▲건조기 선반을 설치하고 작동하면, 빨랫감이  흔들리지 않고 고정된 채로 히트 펌프 방식(저온 제습 건조)을 통해 건조된다

삼성 전기 건조기에는 고급의류 혹은 운동화를 건조를 위해 ‘건조기 선반’이 별도로 갖춰져 있다. 혜정씨 역시 이 “건조기 선반을 자주 이용한다”며 “선반을 사용하면 구김 걱정이 덜 해, 다림질 시간이 단축돼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예전에 코인 세탁소를 이용해 보았는데, 일반 건조기는 건조 뒤에 구김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구김이 쉽게 가는 옷감은 이렇게 선반 위에 놓고 건조하고 있어요”

삼성 전기 건조기에서 걸러지는 물은 왼쪽 위에 내장된 물통(왼쪽 사진)으로 모아 주기로 버리는 형태지만, 김혜정씨처럼 삼성 전기 건조기 내장 호스를 활용해 즉시 배수구로 빠져나가게 할 수도 있다
▲삼성 전기 건조기에서 걸러지는 물은 왼쪽 위에 내장된 물통(왼쪽 사진)으로 모아 주기로 버리는 형태지만, 김혜정씨처럼 삼성 전기 건조기 내장 호스를 활용해 즉시 배수구로 빠져나가게 할 수도 있다

삼성 전기 건조기에서 기본적으로 건조과정에서 걸러지는 물은 왼쪽 위에 내장된 물통으로 모아 이 물통에 모인 물을 주기적으로 비우면 되는 방식으로, 배수구가 없는 실내에서도 사용이 쉽도록 설계됐다. 그러나 혜정씨는 삼성 전기 건조기에 내장된 호스를 배수구로 연결해 사용하고 있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배수구가 있는 베란다에 건조기를 둔 터라 물통이 필요가 없었어요. 그래서 건조기에 있던 호스를 배수구에 연결하니 편하더라고요. 설치도 정말 쉽던걸요”

 

“건조기로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진 것을 체험해요.”

삼성 전기 건조기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 빨랫감에 따라 적절한 건조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삼성 전기 건조기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 빨랫감에 따라 적절한 건조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유치원 혹은 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부모라면 아마 체육복 세탁으로 고민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혜정씨는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연달아 체육 수업을 하는 바람에 체육복 세탁이 여간 쉽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김 씨는 “건조기가 없었을 땐, 건조 시간이 오래 걸려 애를 먹었다”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건조기를 사용한 후로는 화·수 연달아 체육 수업이 있어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 무척 편리해졌어요”

김혜정 씨는 이웃으로부터 빨래 건조 부탁을 받은 일화를 얘기하며 일반 소비자들의 건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처감한다고  했다
▲김혜정 씨는 이웃으로부터 빨래 건조 부탁을 받은 일화를 얘기하며 일반 소비자들의 건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처감한다고  했다

혜정씨는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는 또 다른 학부모로부터 빨래 건조 부탁을 받아본 적도 있었다”며 일화를 얘기해주기도 했다. 이미 삼성 전기 건조기로 달라진 혜정씨의 생활이 입소문을 탄 탓이다. 건조기를 들일지, 아니면 조금 더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자연건조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삼성 전기 건조기가 보여주는 달라진 삶에 주목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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