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해도 괜찮아, 우린 너희의 도전을 응원할 테니까! Every Day is Day One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합니다. 누군가는 꿈을 위해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세계 최고 높이의 산을 오르기도 하죠.

여기,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높은 파도와 거센 물살에도 그들은 용감하게 맞섭니다. 바로 서퍼(surfer)들의 이야기입니다.

삼성전자는 세계프로서핑협회(Association of Surfing Professionals, 이하 ‘ASP’)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서핑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데요. 서핑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엔 삼성전자와 ASP가 영상 하나를 선보였습니다.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서프보드를 등에 짊어진 한 사내가 갤럭시 S5를 들고 어딘가를 찾아갑니다. 서핑할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이어서 등장한 동료 서퍼들은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서핑 준비를 합니다. 갤럭시 기어에 비친 날씨를 보니 하루종일 비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서핑에 대한 열정으로 무장한 서퍼들에게 궂은 날씨 따윈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서핑에 입문하는 아이들의 열정도 프로 서퍼 못지 않습니다. 모래사장 위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균형 잡는 것부터 배우는데요. 서프보드 위에 선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본격적인 서핑에 나설 시간, 서퍼들의 얼굴엔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아마 내재된 두려움과 거대한 바다에 대한 공포와 싸우고 있는 거겠죠? 하지만 서퍼들은 이내 이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고 바다로 뛰어듭니다.

그들의 용감한 도전이 언제나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심을 잡지 못해 서프보드에서 미끄러지기도 하고 높은 파도에 파묻혀 버리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수많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서퍼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바다로 향합니다. 때로는 부상이 잇따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도전 후에 서퍼들의 얼굴에선 실패에 대한 아쉬움, 부상에 대한 공포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저 행복한 미소뿐이죠.

영상의 말미에는 행복한 도전의 순간을 갤럭시 S5 카메라로 남기는 꼬마 서퍼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영상 중반부에도 잠시 등장했던 이 꼬마 서퍼는 사실 바다에 들어가길 주저했었죠. 하지만 도전이 끝난 후에는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네요.

현대인들은 실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데요. 그래서 도전을 꺼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도전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것이니까요.

삼성전자는 APS의 첫 번째 글로벌 파트너로 그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고 있는데요. 삼성 갤럭시 시리즈와 함께 ASP가 주최하는 서핑 대회를 찾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ASP의 도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삼성전자와 ASP의 스폰서십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