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한 김치맛을 업그레이드했다
2008년 김치냉장고 시장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패턴을 적용한 2009년형 ’하우젠아삭’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지난해 인기를 끈 ’하우젠 아삭 칸칸칸’의 디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것이 특징이다.
김치냉장고 외관을 둘러싸는 테두리를 없애 트림리스(Trimless)디자인을 적용했고, 패밀리 룩(Family look)을 연출할 수 있는 쟈스민, 로제와인, 아네모네, 아마릴리스 등의 패턴을 선보였다.
’하우젠 아삭 칸칸칸’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는 상/중/하칸에 각각 독립된 냉각기를 채용해 칸별로 냄새가 섞이지 않고 냉기가 골고루 분포할 수 있도록 했다.
중/하칸은 위, 아래, 좌, 우, 후면의 5면을 냉각파이프로 둘러싸 직접 냉각하는 구조로 아삭한 김치를 보관하는 최적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칸별로 전원버튼을 따로 설치해 사용하지 않는 칸은 전원을 끔으로써 소비전력을 최대 66%까지 줄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와 2008년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하는 ’하우젠 아삭 넘버원 페스티벌’을 4월 30일까지 전국 주요매장에서 진행한다. 2009년형 신모델을 구입하는 전 고객에게는 명품용기 타파웨어 다용도 세트를 증정하며, 김치냉장고와 지펠 냉장고를 함께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최고 20만원상당의 기프트카드와 한국 도자기 세트를 증정한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선착순 1000대 한정으로 스테인리스 타파웨어 4개가 내장된 뚜껑식 하우젠 아삭(모델명:HRS201LWN)도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김의탁 상무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한 발 앞서 시장 트렌드를 선점한 것이 지난해 김치냉장고 시장점유율 1위라는 성과를 가져왔다"며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춘 기능과 디자인을 채용한 신제품으로 2008년에 이어 올해에도 김치냉장고 시장 1위를 지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하우젠 아삭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는 총 8가지 모델로, 출고가는 189만 원에서 209만 원 선이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