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 삼성 MVP 어워드 후보 발표

200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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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제15회 아시안게임의 ’삼성 MVP 어워드’ 후보를 발표했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부터 제정된 ’삼성 MVP 어워드’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도하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인정하는 유일한 상이다.

삼성 MVP 어워드 후보는 도하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DAGOC),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 삼성전자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선수 중에서 선정했으며, 수영의 박태환(한국), 지아잉 팡(중국), 양웨이 슈(중국), 고스케 기타지마(일본), 체조의 웨이 양(중국), 사격의 자스팔 라나(인도), 루나 타오(중국) 등 7명이 MVP 후보에 올랐다.

최종 MVP는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도하 아시안게임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며, 결과는 12월 15일(현지시간)에 MMC(Main Media Center)의 기자 회견장에서 발표된다.

삼성 MVP 어워드는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의 스포츠 정신과 도전 정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종 수상자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삼성 LCD-TV와 5만 달러가 주어진다. 

'삼성 MVP 어워드 후보 리스트’/ Jiaying: China, Swimming/ Wei Yang: China, Gymnastics Artistic/ Yanwei Xu: China, Swimming/ Tae hwan Park: South Korea, Swimming/ Jaspal Rana: India, Shooting/ Luna Tao: China, Shooting/ Kosuke Kitajima(former MVP): Japan, Swimming
 
 

에는 제주에서 ’삼성 4G 포럼 2006’을 통해 세계 최초로 정지 중 1Gbps, 이동 중 100Mbps의 전송속도를 내는 4G 기술의 공개시연에 성공한 바 있다.

 

□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

삼성 휴대폰은 올해 미국 브랜드키즈로부터 5년 연속 최고 휴대폰 브랜드에 선정된데 이어 중국 ’108 尊貴(존귀) 브랜드 활동’ 시상에서 ’존귀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의 명품 휴대폰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했다.

또, 베르사체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의 공동마케팅을 비롯해 미국 및 유럽에서의 영화마케팅, 중동에서의 귀족마케팅,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현장에서의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등을 펼쳤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벤츠와 공동으로 진행한 명품 마케팅, 휴대폰과 예술을 접목한 아트 마케팅 등 각종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 삼성의 앞선 디자인 국내외 디자인 대회서 54개 상 휩쓸어

2006년은 삼성 휴대폰의 디자인 능력이 더욱 빛을 발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iF, reddot, IDEA, G-Mark 등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 홍콩 DFAA와 영국 D&AD 등 각종 해외 디자인 대회에서 Ultra Edition 등 전략 제품 이외에도 액세서리, 패키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개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KAID, Good Design 등 국내 디자인 대회에서도 총 34개의 상을 수상해 국내외에서 총 54개의 상을 휩쓸며 휴대폰 부문 최고 디자인 업체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 삼성 휴대폰이 이끌어 간 새로운 트렌드 – 신소재

삼성전자는 올해 주요 전략 휴대폰에 마그네슘, 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 등 첨단 소재를 잇달아 적용하며 휴대폰 시장에 소재마케팅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했다.

9월에는 인기 모델 ’슬림&J폰(B500/B5000/B5050)의 전면부를 메탈(구리, 니켈, 크롬) 도금으로 장식한 ’매직실버폰’을 출시해 국내 휴대폰 업계에 메탈 바람을 일으켰다. 또한 비행기 외장재질로 사용되는 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을 사용한 울트라에디션 6.9(X820)와 외관을 고무로 코팅한 울트라에디션 12.9(D900)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휴대폰을 잇달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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