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청년들에게 희망 전파
삼성전자가 아프리카에서 청년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하며 지역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했다.
이를 위해 전자는 케냐,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4개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IYF(International Youth Foundation)와 올해 11월 ’청년 교육 프로그램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16세에서 30세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IT, 기술 교육 등 취업을 위한 교육, 취업, 창업 기초 자금 지원,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젊은이들이 미래를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후원한다. 또한 대학 한에 직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술 센터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삼성전자 중동아프리카총괄 서치원상무는 "전자는 아프리카 지역 사회 문제 중 하나인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여 지역 사회에서 존경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아프리카에서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축구 꿈나무 만들기 프로그램인 Next Hero와 교육에 필요한 IT 기기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IYF는 1990년도에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단체로 아프리카 젊은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 리더십,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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