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재미가 두 배, 아시안게임 경기 규칙: 기계체조 편
여러분, 혹시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기계체조 경기를 관람하셨나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기계체조, 특히 남자 도마 결선은 명경기로 꼽히는데요. 양학선 선수가 허벅지 부상을 딛고 금보다 빛나는 은메달을 획득했죠. 정말 감동적인 경기였습니다.
삼성전자는 기계체조 경기 규칙에 대해 소개하는 재미있는 영상을 준비했는데요. 함께 보시면서, 기계체조 경기의 감동을 다시 회상해볼까요?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아시안게임 체조 종목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양1’이라는 독보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양학선 선수가 출전하는 기계체조, 국민요정 손연재 선수가 출전하는 리듬체조, 그리고 트램펄린 종목이 있는데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우리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던 기계체조 종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계체조는 기계와 체조의 합성어로 기계를 사용해서 하는 체조를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기계체조는 링, 도마, 안마, 평균대, 평행봉, 이단평행봉, 마루운동으로 종목이 세분화돼 있는데요. 생활 속에서 우린 어떤 기계체조를 실천하고 있을까요?
주말 저녁, 일반적인 가정에서 벌어지는 막내딸의 재롱잔치입니다. 막내딸은 테이블에 다리를 올리고 유연성을 자랑하는데요. 테이블을 평균대로 이용하기도 하고, 뜀틀처럼 '폴짝' 뛰어넘기도 하네요.
기계체조 유망주 막내딸의 코치를 자원한 아빠는 갤럭시 노트4를 꺼내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라디오형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를 실행, 기계체조에 알맞은 선곡을 하는데요. 음악과 함께 막내딸의 재롱을 보니 더욱 신나는군요.
아빠의 응원에 힘을 얻은 막내딸은 테이블 평균대에서 구르기 동작을 완벽하게 구사했는데요. 최고 점수가 기대됩니다.
그런데, 기계체조에서 음악이 쓰이던가요? 양학선 선수의 경기에서는 음악을 듣지 못했는데요. 여기서 문제입니다. 기계체조에서 음악을 쓰는 종목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여자 마루운동’인데요. 리듬체조와 달리, 기계체조에서는 여자 마루운동 종목에서만 음악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른 종목 선수들은 경기 전후, 삼성 레벨 오버 헤드폰으로 음악을 즐겨주세요!
재미있는 영상 덕분에 알쏭달쏭했던 기계체조 경기규칙을 확실히 알 수 있게 됐는데요.
삼성전자는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방문해 게임의 법칙 영상을 SNS로 공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응원 메시지를 남기시는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4, NX mini, 삼성 레벨 오버 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집니다.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게임의 법칙’에 관한 이전 콘텐츠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알고 보면 재미가 두 배, 아시안게임 경기 규칙: 역도 편
☞ 알고 보면 재미가 두 배, 아시안게임 경기 규칙: 우슈 편
☞ 알고 보면 재미가 두 배, 아시안게임 경기 규칙: 크리켓 편
☞ 알고 보면 재미가 두 배, 아시안게임 경기 규칙: 카바디 편
☞ 알고 보면 재미가 두 배, 아시안게임 경기 규칙: 럭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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