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재미가 두 배, 아시안게임 경기 규칙: 우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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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에 첫 번째 금메달을 선물한 종목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슈’입니다. 우리에겐 조금 낯선 종목이어서 우슈 경기 금메달 획득 소식에 모두가 깜짝 놀랐는데요. 우슈 경기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우슈는 중국의 전통 무술로 상대와 겨루는 산타와 자세를 평가하는 투로가 있습니다. 그동안 우슈는 종주국인 중국이 대부분 메달을 차지하곤 했는데요.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대한민국 우슈 국가대표팀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짝짝짝)
그럼 생활 속에서 우슈 경기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해볼까요? 평화로운 주말 과자를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남자가 갑자기 고난도 우슈 자세를 선보입니다. 그 덕분에 배 위에 올려져 있던 과자부스러기들이 모두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는데요. 파워봇이 있기에 남자는 신경조차 쓰지 않습니다. 엄청난 흡입력을 자랑하는 파워봇은 우슈 경기장에 떨어져 있는 이물질을 깨끗이 치워주네요.
이어서 균형감각이 요구되는 다양한 고난도 동작을 선보이는 남자! 의자 위에서 아슬아슬한 동작을 선보이기도 하고 두 개의 의자에 다리를 걸치고 균형 감각을 뽐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의 복장이 조금 이상합니다. 신축성이 있어 보이는데 우슈 경기에 선수가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나타나도 되는 걸까요? 분명 우슈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중국 전통의 무예복을 착용한 것처럼 보였는데 말이죠.
우슈 경기에서는 복장도 심사에 반영됩니다. 그러므로 트레이닝 바지를 입는 것은 좀 곤란하겠죠? 물론, 신축성도 좋지만 우슈 경기에서는 무인으로서 예를 갖춘 복장을 착용하고 임해야 합니다.
낯설지만 재미있는 우슈 경기 규칙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제는 더 재미있게 우슈 경기를 볼 수 있겠죠?
또한, 삼성전자는 게임의 법칙 영상과 함께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는데요.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방문해 게임의 법칙 영상을 SNS로 공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응원 메시지를 남기시는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4, NX mini, 삼성 레벨 오버 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집니다.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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