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재미가 두 배, 아시안게임 경기 규칙: 크리켓 편
우리 국민들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대하는 종목 중 하나가 야구입니다. 벌써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야구경기 티켓은 매진됐다고 하는데요.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이라도 하는 듯 야구 국가대표팀은 첫 경기를 5회 콜드게임 승으로 마쳤죠.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야구는 우리나라에서 무척 인기 있는 스포츠인데요. 유럽에서는 야구보다 ‘크리켓’을 더 많이 즐긴다고 합니다.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경기 종목이기도 한 크리켓. 이름만 들어선 어떤 스포츠인지 잘 감이 오지 않는데요. 삼성전자가 준비한 경기 규칙 소개 영상을 통해 크리켓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겠습니다!
크리켓은 야구와 비슷한 규칙을 가지고 있으나, 알고 보면 전혀 다른 스포츠랍니다. 9회까지 진행되는 야구 경기도 꽤 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크리켓 경기는 보통 하루가 넘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럼 크리켓 경기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부모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아이들이 집안에서 크리켓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한 명은 배트를 들고 공을 칠 준비를 하고 다른 한 명은 공을 던지는 투수 역할을 합니다.
투수가 첫 번째 공을 던진 그 시각, 하프타임을 알리는 뻐꾸기시계가 요란스럽게 울렸는데요. 하프타임이 되자 크리켓 경기를 하던 아이들이 갑자기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앞으로 달려갑니다. 아이들은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문을 벌컥 열더니 간식을 꺼내 먹기 시작했는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전통적인 크리켓 경기에서 하프타임 중 간식 섭취가 허용될까요?
정답은 ‘된다’입니다. 전통적인 크리켓 경기에서는 하프타임이 티타임인데요. 영국에서 발생한 스포츠여서 그런지 크리켓 경기에서는 하프타임에 차와 간식을 먹는다고 합니다. 정말 이색적인 풍경이죠?
지금까지 간략하게 크리켓 경기 규칙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타자와 투수가 실력을 겨루는 것은 야구와 같지만, 경기 종목 안에 숨어있는 문화는 참 많이 다르네요.
삼성전자는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방문해 게임의 법칙 영상을 SNS로 공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응원 메시지를 남기시는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4, NX mini, 삼성 레벨 오버 헤드폰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집니다.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게임의 법칙’에 관한 이전 콘텐츠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알고 보면 재미가 두 배, 아시안게임 경기 규칙: 역도 편
☞ 알고 보면 재미가 두 배, 아시안게임 경기 규칙: 우슈 편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