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빠져든다! 상품기획자가 말하는 ‘갤럭시 S7 5대 혁신 포인트’

갤럭시 S7은 오는 11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갤럭시 언팩 2016 당시 “갤럭시 시리즈의 정점을 찍은 완전체”란 호평이 자자했는데요. 새로운 기능이 공개될 때마다 여기저기서 함성이 터져 나올 정도였죠. 등장부터 남달랐던 갤럭시 S7. 대체 얼마나 또 어떻게 진화했을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일명 ‘상품기획자 3인이 콕콕 집어주는 갤럭시 S7 5대 혁신 포인트’,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혁신 포인트 1_감성과 실용성 모두 겸비한 ‘새로운 사용 경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소비자는 다양한 성능보다 ‘새로운 사용 경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감성적인 만족감과 자주 쓰는 기능의 편리함에 대한 기대가 높은데요. 서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글로벌PP그룹 차장은 “갤럭시 S7은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이루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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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포인트 2_갤럭시 S7의 필살기 ‘양보 없는 성능’

디자인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디자인에 무게를 두면 성능을 양보해야 하고 반대로 성능을 높이면 어느 정도 투박한 디자인은 감수해야 하죠. 하지만 갤럭시 S7은 무엇 하나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대화면 △대용량 배터리 △방수∙방진 기능 △마이크로 SD 슬롯 등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은 더욱 매끄러워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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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포인트 3_대화면 의심케 하는 ‘콤팩트한 디자인’

갤럭시 S7은 손길이 닿는 곳마다 섬세하게 다듬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김신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글로벌PP그룹 대리는 “후면 3D 글래스에 적용된 부드러운 곡선은 시각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감각적 편안함까지 제공한다”고 설명했는데요. 특히 갤럭시 S7 엣지는 5.5형 대화면과 7.7㎜ 얇은 두께로 한 손에 쏙 들어옵니다. 이 외에도 카메라 돌출부 개선∙자체 방수 디자인 등을 적용, 갤럭시 S7은 디자인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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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포인트 4_사용자 위해 24시간 깨어있는 ‘사용자 경험’ 

갤럭시 S7은 사용자 경험(UX) 측면에서도 대폭 변화를 꾀했습니다. 특히 갤럭시 S7에 최초로 탑재된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Always-on Display, 이하 ‘AOD’)’가 눈에 띄는데요. AOD 기능은 화면이 켜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시계∙달력과 같은 정보를 항상 보여줍니다. 또한 엣지 UX를 활용하면 자주 사용하는 기능과 즐겨 찾는 콘텐츠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데요. 초기 화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무척 유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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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포인트 5_두 말하면 잔소리 ‘최강 카메라’ 

상품기획자 3인이 꼽은 갤럭시 S7 최고의 기능은 바로 ‘카메라’입니다. 갤럭시 S7은 어떤 조건이든 상관없이 사용자가 찍기만 하면 작품 못지않은 결과물을 보여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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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DSLR에 사용되는 최신 기술인 듀얼 픽셀(dual pixel) 이미지 센서 △전∙후면 카메라에 모두 적용된 F1.7 밝은 렌즈 등 전문 카메라 기능이 대거 탑재된 덕분입니다. 이에 대해 조원형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글로벌PP그룹 과장은 “갤럭시 S7 카메라는 단순 화소수 경쟁보다 소비자에게 더 큰 가치를 두는 쪽을 선택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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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히트 모델을 기획하는 건 자부심만큼 부담감도 큰 작업입니다. 이에 상품기획자 3인은 “갤럭시 S7에 완벽을 향한 열정을 담았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그 어떤 제품보다 개발진과 유관 부서들이 똘똘 뭉쳐 완성했다는 후문입니다. 사용자를 위한 오랜 고민과 애정을 담은 갤럭시 S7, 앞으로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참, 갤럭시 S7과 갤럭시 S7 엣지 중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망설여진다고요? 아래 영상을 보시면 분명히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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