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랜드’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만들기

2006/12/26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보육원을 찾은 산타복장의 애니콜랜드 회원들과 어린이들

삼성전자가 연말연시를 맞아 애니콜랜드를 통해  ’소망 트리 프로젝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며 따뜻한 겨울을 만들고 있어 화제다.

삼성전자 애니콜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소망 트리 프로젝트’는 ’온라인 모금 캠패인’을 통해 전국 20 곳의 복지관 아이들에게 직접 받은 사연과 소망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이다.

특히 지난 19일과 22일에는 춘천과 부산 지역 복지관 2곳에 애니콜랜드 회원들이 깜짝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선물도 전달하고 레크레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파티가 끝난 뒤에는 ’소망 트리 프로젝트’에 사연을 올린 아동들의 집을 찾아가 간절히 소원했던 인라인 스케이트, 곰인형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행복한 교실’은 삼성전자가 3월부터 한국복지재단, 만화가 자원봉사단체 ’럽툰’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후원 이벤트로, 매달 불우 아동들을 위한 테마를 선정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을 해왔다.

’책상 및 도서 지원’, ’방학 급식비 후원’, ’김장김치 후원’ 등 총 8개 이벤트가 마련됐는데, 그 동안 2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참여했으며 모금 금액도 3,00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애니콜랜드 회원이면 누구나 사이트에 접속해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자신의 인터넷 포인트를 현금처럼 기부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 결재, 계좌이체 등을 통해서도 모금에 동참할 수 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 "애니콜을 사랑하는 네티즌들이 있었기에 올해의 ’행복한 교실’ 이벤트가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꿈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