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진보라 가로본능폰’ 출시

2008/02/05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HSDPA폰 최초의 가로보기 타입으로, DMB 시청이 가능한 ’진보라 가로본능폰’(SCH-W350/SPH-W3500)을 출시한다.

애니밴드 뮤직드라마에서 재즈 아티스트 진보라가 들고 나와 네티즌 사이에서 ’진보라폰’으로 널리 알려진 ’진보라 가로본능폰’은 애니콜의 디자인 아이콘 중 하나인 가로보기 디자인을 HSDPA폰에 최초로 적용한 모델이다.

’진보라 가로본능폰’은 기존의 가로본능폰 시리즈에 비해 훨씬 컴팩트한 디자인에 진공증착 방식으로 펄 컬러를 입혀 마치 그랜드 피아노 같은 매끈하고 고급스러운 광택이 흐르며 흠집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300만 화소 카메라, MP3플레이어, 블루투스2.0, 외장 메모리 슬롯 등의 첨단 기능을 두루 갖췄으며, 7.2Mbps의 초고속 다운로드와 영상통화, WCDMA/GSM 글로벌 로밍, 교통카드 기능 등을 지원한다.

펄 블랙, 체리 레드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60만 원대.

삼성전자 관계자는 "진보라 가로본능폰이 HSDPA와 DMB, 가로보기를 모두 기다리던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1987년생의 신세대 재즈 피아니스트로 2001년 만 13세의 나이에 서울 종합예술원 콩쿨 재즈 부문 1위, 한전 아트풀센터 재즈 콩쿨 피아노 부문 1위 등 각종 재즈 피아노 대회를 석권해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2007년에는 월드스타 보아, 시아준수, 타블로와 함께 애니콜의 네 번째 음악 프로젝트인 ’애니밴드’ 맴버로 전격 발탁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