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Fx폰’의 새로운 광고는 내가 만든다
삼성전자는 12일 ’Fx 스토리’의 완결편 광고 제작을 위해 온라인 시나리오 공모전 ’Fx 네버엔딩 스토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Fx 스토리’는 애니콜 모델
기존 광고와 달리 50초짜리 미니드라마 4편으로 구성돼 있고 인터넷에 동영상을 먼저 공개한 후 케이블TV, 극장광고 등으로 영역을 확산시키는 역발상 마케팅을 구사해 현재 주요 포털 사이트 동영상 조회수가 200만 건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동영상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Fx 스토리’의 완결편을 제작하라는 네티즌들의 요구가 끊이지 않아 시나리오 공모전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31일까지 애니콜랜드 홈페이지( www.anycall.com )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네티즌 추천과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베스트 Fx 스토리’로 선정된 최우수 시나리오는 실제 광고로 제작된다.
삼성전자는 또 ’애니콜 Fx폰’에 대한 인기에 보답하고자 10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삼성전자 관계자는 "신세대층이 좋아하는 재미있고 감각적인 컨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시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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