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배지현 아나운서, 풍부한 야구 지식의 비결은?
가을야구(플레이오프)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순위 경쟁도 어느덧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점점 시원해지는 날씨와는 반대로 야구팬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죠. 실제로 올해 KBO리그의 총 관객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 가을야구의 분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덩달아 바빠진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야구팬들 사이에서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배지현 아나운서입니다. 남다른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를 삼성투모로우가 만났습니다.
야구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하는 비결은 ‘삼성 스마트 TV’
배지현 아나운서는 야구 경기 직후, 그날의 경기를 분석 평가하는 ‘베이스볼 투나잇’ 주말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깔끔한 진행 능력과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고 야구를 굉장히 좋아했다”는 그는 최근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도 참여해 몸으로 직접 야구를 즐긴다”고 합니다. 시청자들에게 야구의 매력을 좀 더 자세히 전하기 위한 노력인 셈이죠.
가을야구의 전초전이 한창인 요즘은 배지현 아나운서가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주말 한 시간 방송을 위해 주중에도 방송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그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모든 중계방송을 챙겨보고, 하이라이트 영상까지도 꼼꼼하게 모니터링한다”고 말합니다. 사전 공부를 철저히 해야만 전문적이면서도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경기 기록 정보를 쉽게 얻는 배지현 아나운서만의 노하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비결은 바로 스마트 TV 서비스입니다. “삼성 스마트 TV에서 제공하는 ‘부가정보 서비스’로 경기를 시청하면 경기와 동시에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흐름을 놓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다”고 하네요.
▲삼성 스마트 TV의 부가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면 야구 중계를 보며 각종 야구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TV의 부가정보 서비스란 기록에 관심이 많은 야구팬들이 경기를 볼 때 참고할 수 있는 일종의 정보 서비스입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앞으로의 경기 일정과 출전할 선수들의 시즌 기록이 제공되며, 경기 중에는 모든 구장의 경기 현황은 물론 투수의 시즌 성적 등을 10초마다 업데이트해서 보여줍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야구 입문자들은 선수나 구단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경기에 흥미를 느끼기 어렵다”며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야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부가정보 서비스와 함께 야구 경기 집중력 향상!
배지현 아나운서가 꼽은 부가정보 서비스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요? 바로 “방해요소 없이 야구 경기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부가정보 서비스만 있으면 “역전 홈런의 순간, 순식간에 일어난 도루 등 명장면의 일분 일초도 놓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부가정보 서비스는 삼성 2015년 스마트 TV 리모콘에 있는 ‘부가정보’ 핫 키를 누르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TV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겠죠? 드라마나 뉴스 등 다른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부가정보' 버튼만 누르면 야구 경기 현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부가정보 서비스는 다른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야구 경기 현황을 놓치지 않게 해 준다
야구 이외에도 뉴스·연예·소셜 분야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TV를 보던 중 스마트폰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확인하다 중요한 장면을 놓친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시죠? 부가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면 TV를 보면서도 타임라인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부가정보 서비스를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신 연예 뉴스가 궁금할 땐 굳이 스마트폰을 켜서 검색할 필요 없이 리모콘의 ‘부가정보’ 핫 키만 눌러서 확인할 수도 있고요.
▲연예·뉴스 정보도 TV를 보며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일을 할 때도 삼성 스마트 TV와 함께하는데요. 스포츠 플러스 스튜디오에 3대의 SUHD TV가 설치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선수들의 땀방울까지 선명하게 표현해 현장의 긴장감과 흥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듯하다”고 말했는데요. TV를 보는 순간에도 야구 생각뿐이라니, 역시 ‘야구 여신’다운 말입니다.
“야구가 뿌리이기에 능력이 되는 한 야구는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다”는 그는 “가을야구를 위해 또다시 야구 공부와 중계 연습에 매진할 생각”이라며 야구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는데요. 삼성 스마트 TV 부가정보 서비스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배지현 아나운서의 야구 소식, 기대해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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