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회사로 봄소풍 왔어요!
삼성전자의 디지털시티(수원사업장)가 5월 1일 하루 동안 놀거리, 볼거리 가득한 ’놀이동산’으로 깜짝 변신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등 3만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디지털시티(수원사업장)를 개방하는 ’2011 사랑가득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가족사랑, 삼성사랑’을 테마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중국기예단 공연 등 야외 무대공연과 워터월드/플레이월드/전통놀이/친환경 체험관 등 테마별 체험의 장, 퍼레이드와 시범단 공연 등 문화퍼레이드, 어린이 전용 영화와 마술공연 등의 실내공연, 어린이 알뜰벼룩시장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이 날 가족들을 위해 삼성전자의 최신 전자제품을 컨버전스 컨셉으로 전시한 제품관과 삼성전자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을 개방했으며,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디지털홀, 디바홀 등 대회의실도 개방했다.
엄마, 아빠의 직장으로 봄소풍을 나온 자녀들을 위해서는 사업장 내 인조 잔디구장에서 보트타기, 미꾸라지 잡기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으며, 부모들을 위해서는 뮤직페스티벌, 마칭밴드/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한가족협의회 우경우대표는 "삼성가족 사랑가득 봄나들이 행사는 임직원 및 협력회사와 그의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행사"라며, "삼성 가족들간에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생·동·감 넘치는 좋은 직장 만들기’로 승화되기를 희망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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