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No.1 ‘삼성 3D LED TV’

2010/04/09 by pres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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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모델이 삼성전자 풀HD 3D LED TV를 소개하는 모습

삼성전자가 지난 2월25일 세계 최초로 선보인 풀HD 3D LED TV가 국내에 출시되자 마자 고객(소비자, 판매매장)으로 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판매 초반부터 ’대박’을 터뜨리며 국내 3D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풀HD 3D LED TV(7000/8000 시리즈)가 국내 출시 6주만에 1만대 판매를 넘어선 1만300대 판매(유통망 공급기준)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245대씩 판매된 셈이다.

특히, 삼성전자 풀HD 3D LED TV 판매 절반은 55인치 대형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의 LED TV(40/46/55인치) 전체 판매에서는 46인치(43% 비중 차지)가 주로 판매되었다. 이는 소비자들이 3D 입체영상을 즐기기 위해 55인치 대형 제품을 선호하고 있는 경향을 반영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풀HD 3D LED TV는 작년 동일 기간(출시 6주) 같은 인치(46/55인치)의 LED TV 판매량(8,200대)보다 26% 늘어난 판매 성장세를 보여, 3D TV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홍보 모델이 삼성전자 풀HD 3D LED TV의 3D기능을 소개하는 모습

삼성 풀HD 3D LED TV가 폭발적인 판매 반응을 얻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3D 입체영상 변환기술’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3D 콘텐츠 부족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영상을 3D 입체영상으로 변환해서 볼 수 있는 ’2D→3D 변환기술’을 적용했다.

시청자는 리모컨 버튼 하나로 모든 TV 프로그램을 3D 입체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D 입체감을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3D 하이퍼리얼 엔진으로 기존 LED TV 대비 더욱 선명해진 화질과 23.9mm(8000 시리즈)·26.5mm(7000 시리즈)의 한층 더 얇아진 슬림 디자인, 제품 가격 또한 작년 LED TV보다 낮아 풀HD 3D LED TV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by pres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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