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집안을 나만의 영화관으로 만드는 방법 3
“이불 밖은 위험해!”를 외치며 찬 공기를 피하고 싶은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적대는 바깥 대신 집안에서 따뜻하게 여유를 느낄 시간이 왔습니다.
추운 날씨에 꼭 영화관까지 가지 않아도 내 집을 근사한 ‘나만의 영화관’으로 만드는 방법! 바로 ‘퀀텀닷 SUHD TV’ ‘세리프 TV’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와 함께하는 영화 관람인데요. 남다른 디스플레이와 차별화 된 디자인, 뛰어난 몰입감까지! 3박자 두루 갖춘 제품들과 뉴스룸이 강력 추천하는 영화가 함께라면 연말연시 집 안에서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겠죠? 지금부터 영화 추천에 들어갑니다.
생생한 퀀텀닷 디스플레이는 자연스러운 색감 연출에 뛰어나 어느 장면을 봐도 ‘있는 그대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10억 분의 1미터 단위 나노 입자가 정확한 자연색을 표현해주고, HDR1000 기술로 밝은 곳과 어두운 곳 모두 섬세하게 표현해 더욱 큰 감동을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색감이 아름다운’ 가족영화를 감상하기에 더욱 좋습니다.
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은 화가인 알렉스와 은퇴 교사인 루스 부부의 노년 얘길 다룬 영화입니다. 40년 된 이스트 빌리지 아파트를 떠나 새 집으로 이사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이 영화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지내온 시간의 의미를 보여주는데요. 눈 앞에 펼쳐지는 브루클린의 멋진 광경은 한시도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색의 고수’란 칭호로 유명한 웨스 앤더슨 감독의 <문라이즈 킹덤>은 무엇보다 색감이 아름다운 영화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어른보다 더 어른 같은 12살 소년, 소녀의 순수하고 자유로운 사랑 얘기는 절로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데요. 의상·배경·음악 등 감성으로 가득한 요소를 되짚어가며 보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어느 공간에 둬도 조화를 이루는 감각적인 세리프 TV. 세계적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훌렉(Ronan&Erwan Bouroullec) 형제의 디자인 철학이 녹아있어 마치 가구 같은 TV입니다. 안락한 소파에 앉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세리프 TV로 영화를 감상한다면 더욱 멋진 분위기가 연출될 것 같은데요. 은은하고 잔잔한 감동 가득 영화를 추천해 드립니다.
<너는 착한 아이>는 나카와키 하쓰에의 소설 ‘너는 착한 아이야’를 원작으로 한 아동학대 문제를 다룬 영화입니다. 총 세 편의 얘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개되며 아동학대로 상처받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학대 받는 아이들과 이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소소한 행복과 염원을 담은 희망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어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은 영화입니다. 일본 영화 특유의 감성과 깊고 섬세한 연출력을 살펴보며 아동학대 문제를 깊이 생각해 볼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실뱅 쇼메 감독은 파스텔 톤의 예쁜 색채와 감성적인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감독인데요. 그의 첫 실사 영화인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은 동화적 이미지와 기억을 탐구한다는 독특한 소재로 마니아 층이 두터운 영화 중 하납니다.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와 깨알같이 숨겨진 재미, 가슴 깊이 울리는 감동이 가득해 한 편의 영화에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본다면 서로 ‘치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영화가 될 겁니다. * ‘영화사 찬란 제공’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방에서 혼자 영화를 만끽하고 싶다면?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와 함께 몰입감과 박진감 넘치는 영화 감상을 추천드립니다.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로 풍부한 색상 표현, 21:9 고해상도 와이드 스크린과 100㎐의 높은 주사율은 영화 감상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죠. 1500R 곡률(C34F791WQK 모델 기준)로 눈에 꼭 맞춘 편안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구요.
<하드코어 헨리>는 러닝 타임 내내 1인칭 시점으로 얘기를 풀어가는 색다른 영화인데요. 독특한 촬영 기법으로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기억이 지워진 채 사이보그로 부활한 주인공이 악당을 상대로 벌이는 액션 장면은 두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박진감이 넘치는데요.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와 함께라면 더욱 큰 몰입감으로 영화의 재미가 배가 될 겁니다.
<더 웨이브>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재난 영화 중 하나지만 북유럽을 배경으로 해 생소하면서도 낯선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산사태와 함께 쓰나미가 발생하고 생존을 위해 대피하는 과정이 박진감 넘치는데요. 현실감 넘치는 CG와 북유럽의 광경은 퀀텀닷 디스플레이로 감상할 때 더욱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긴장감 가득한 재난영화로 손에 땀을 쥐는 연말연시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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