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금빛 꿈을 향한 기술인재들의 도전’ CSR 현장 다큐멘터리 <나는 국가대표다>

전 세계 젊은 인재들이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숙련기술을 겨루는 국제기능올림픽.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국가대표 훈련센터에서는 최고 기술인들의 경쟁 무대를 향한 우리 젊은이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특별채용하고 있으며, 이들이 기능올림픽 국가대표, 나아가 세계 정상의 기능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계, 전기·전자, IT·소프트웨어 등 각 분야의 최강자가 되기 위해 달려온 삼성전자 소속 15명의 국가대표 선수들. 9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을 목표로 펼친 이들의 100일 간의 여정을 따라가 봤다.

▲ (왼쪽부터) 국제기능올림픽 출전을 앞둔 메카트로닉스, 모바일 로보틱스 직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모습.

“일생 단 한 번의 세계 무대를 향해!” 기능 태극전사들의 여정 <나는 국가대표다>

삼성전자는 20일 CSR 현장 다큐멘터리 <나는 국가대표다>의 첫 편을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출전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기술인재들의 땀과 열정이 어떤 결실을 맺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선수들은 어린 나이부터 지방대회, 전국대회,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 등 치열한 경쟁을 거치며 긴 시간 훈련해왔고, 평생 한 번 출전하는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빛 꿈에 도전한다.

특히, 기계·전기·전자 기술을 종합해 자동화 공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메카트로닉스’, 한 치의 오차 없이 로봇을 제어하는 ‘모바일로보틱스’, 다양한 요구조건을 만족시키는 앱을 제작하는 ‘모바일앱개발’, 효율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등 각 직종 선수들의 철저한 대회 준비 과정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 국가대표 선수단에 12개 직종, 총 15명의 소속 선수들을 파견했다. 또한 대회를 위해 첨단 장비와 최고의 코치단을 포함한 체계적인 훈련 환경부터 실전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국제 친선경기 개최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나는 국가대표다> 시리즈는 총 4편으로 구성됐으며, 삼성전자 뉴스룸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기술을 이끌어갈 이들의 도전과 열정, 그리고 세계 무대에서 빛나는 순간을 놓치지 말고 확인해보자.

▲ CSR 현장 다큐멘터리 <나는 국가대표다> 1화 기술인재

▲ CSR 현장 다큐멘터리 <나는 국가대표다> 2화 실전경험

▲ CSR 현장 다큐멘터리 <나는 국가대표다> 3화 전력질주

▲ CSR 현장 다큐멘터리 <나는 국가대표다> 4화 기술강국

“젊은 기술인재가 흘린 땀방울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기반” 국내외 기능경기대회 후원

삼성은 기술인재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기능올림픽 대회를 2007년부터 지속 후원해오고 있으며, 특히 2013년부터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최상위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삼성은 2007년 삼성기능올림픽사무국을 신설하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수상자를 채용해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생산기술연구소 내에 삼성전자 국가대표 훈련센터를 마련해 직종별 첨단 훈련 장비를 갖춰 최적화된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제기능올림픽 외에도 삼성은 2007년부터 전국기능경기대회를 18년간 장기 후원해오고 있으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특별채용하고 있다.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전자·전기·디스플레이 등에서 채용한 고졸 기술인재는 총 1,600여 명에 달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024 리옹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면서 “젊은 기술인재가 흘린 땀방울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기반이며, 대학을 가지 않아도 기술인으로서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과 상생협력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기능올림픽 기술교육을 비롯해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희망디딤돌 ▲삼성드림클래스 등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 ▲C랩(인사이드/아웃사이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 CSR 모바일 매거진’(news.samsung.com/kr/csr-magazine)은 삼성의 주요 CSR 활동에 대한 설명과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