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꿈을 현실로, 삼성 스마트공장 10년의 여정
2025/10/21
10년 전,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기계 제조기업 위제스의 정병규 대표는 고민이 많았다. 다품종 소량 생산 업종인 만큼 제조 혁신을 이루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그는 ‘삼성 스마트공장’을 만났다. 이후 10년간 여러 차례 지원을 받으며 위제스는 전북 지역 중소기업들이 벤치마킹하고 싶어 하는 대표 스마트공장으로 성장했다.
떡국과 쌀국수 등 쌀 가공품을 생산하는 ㈜백제도 마찬가지다. 식품 제조 특성상 수작업 공정이 많았지만, 삼성 스마트공장의 지원을 받아 자동화에 성공했다.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불량률을 대폭 줄여 제품 경쟁력을 높였고 내년 매출 460억 원을 목표로 하는 K-푸드 수출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삼성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삼성전자의 대표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으로서 대한민국 중소기업과 함께 걸어온 동행의 발자취를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