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나타난 거대한 폭포, 아트 플랫폼으로 거듭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삼성전자가 7월 27일(미국시간 기준)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위치한 ‘원 타임스 스퀘어(One Times Square)’ 건물 외벽 전광판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공공 예술인 ‘Waterfall-NYC(2021)’를 공개했다.
‘Waterfall-NYC(2021)’는 삼성전자와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인 디스트릭트(d`strict)가 함께 선보인 디지털 콘텐츠 작품으로,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거대한 폭포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원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은 총 4개의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 제품으로 구성되며 높이는 약 110m, 면적은 약 1,081㎡에 달한다. 8mm의 촘촘한 LED 픽셀 간격과 9,000니트의 업계 최고 수준 밝기로 환한 대낮에도 선명한 영상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작품 속 계단 형태의 가상 수로는 세로로 이어진 삼성 스마트 LED 사이니지의 구조적 특성을 활용해 제작했다.
한편, 2020년 9월 디지털 콘텐츠 대중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맞은 삼성전자와 디스트릭트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에 활용할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미디어 아트 플랫폼으로서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가고 있다.
‘Waterfall-NYC(2021)’ 작품은 7월 27일(미국시간 기준)부터 8월 2일까지 매 정시에 1분간 상영한다. 도심 한가운데서 경이로운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보자.
▲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공개된 디지털 콘텐츠 작품 ‘Waterfall-NYC(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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