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로 위의 미래를 마주하다… CES 2022에서 만난 자동차 안에서의 새로운 경험
자동차는 이제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우리의 일상 속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또 다른 생활공간이다.
이번 CES 2022에서는 삼성전자와 하만(HARMAN)이 협업을 통해 미래의 자동차에서 누릴 수 있는, 새롭고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안한다. 바로 증강현실을 활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몰입감 있게 전달하는 시나리오를 선보인 것. 이들이 선보인 미래 자동차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먼저 카메라와 같은 센서를 통해 차량 주변을 인식하고, 도로 상황과 차량 주변의 유용한 정보들을 운전자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표시해, 사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이어갈 수 있게 한다. △차량 상태 정보 △주행 속도 △내비게이션 길 안내 화살표 △전방 추돌 경고 아이콘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 알림 등의 정보로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래 자동차는 다양한 주변 정보와 서비스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보다 편리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다. 조수석 탑승객이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기존 지도에서 보여준 주변 카페 정보를 증강현실 환경으로 확인하고, 차 안에서 간편하게 커피 주문을 할 수 있다. 업무 장소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증강현실을 활용한다면 차 안에서의 화상 회의도 가능하다.
도로 위의 미래를 경험하고 싶다면, 아래 영상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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