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라스베이거스, 런던, 뉴욕… 글로벌 도시 거쳐 이번엔 서울!

삼성전자는 오늘 26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최초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3’을 앞두고, 전세계 랜드마크에서 ‘Join the flip side’ 디지털 옥외광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에 맞춰 유튜브에 공개된 ‘글로벌 디지털 옥외광고 스케치 영상’과 ‘역대 갤럭시 언팩의 여정’을 담은 티저 영상 2편을 뉴스룸에서 소개한다.

Samsung Galaxy : ‘Join the flip side’ takes over the world (글로벌 디지털 옥외 광고 스케치 영상)

폴더블 제품의 폼팩터를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기존과 다른 새로운 세상(flip side)을 경험하도록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옥외 광고는 글로벌 동시에 진행되어 서울 강남대로·남산서울타워·코엑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Piccadilly Circus),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CentralwOrld), 중국 청두 타이쿠리(Tai Koo Li),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로드 타워(King Road Tower) 등 총 13개국 17개 옥외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또 22일 공개한 스케치 영상은 서울에서 열리는 언팩인 만큼 번화한 서울 강남대로와 코엑스의 역동적인 모습부터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남산서울타워뿐 아니라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전세계 랜드마크의 모습과 분위기가 잘 느껴지도록 제작되었다.

The Journey of Galaxy Unpacked (갤럭시 언팩의 여정)

갤럭시 언팩의 시작이 언제였을까? 삼성전자가 북미 최대 통신 전시회(CTIA)에 참가해 휴대폰 업계의 미래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 2010년 라스베이거스. 이때 공개한 제품이 바로 갤럭시 S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혁신 스토리의 신호탄이었다.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선 ‘갤럭시 S2’를, 영국 런던에선 ‘갤럭시 S3’를 독일 베를린에선 ‘갤럭시 노트’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선 처음으로 갤럭시 폴드를 통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 탄생을 알렸다. 이렇듯 전세계 랜드마크에서 열렸던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폰 론칭 행사인 ‘갤럭시 언팩’이 2023년 7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최초로 열릴 예정이다.

그리고 그 언팩 역사의 생동감 있는 현장은 아래 영상에서 보다 자세히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