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머릿속에 환경 생각뿐’ 삼성전자 임직원 신개념 브이로그 ‘내일도 애쓰지(ESG)’
삼성전자 DS 부문이 ESG 경영활동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유튜브 시리즈 ‘내일도 애쓰지(ESG)’가 평균 조회 수 약 100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리즈명인 ‘내일도 애쓰지’는 ESG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열정을 ‘ESG’와 ‘애쓰지’라는 발음을 활용해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현재까지 저전력 반도체, 대기환경, 폐수처리, 폐기물처리, 조경관리, 화학물질 등 ESG 주요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일하는 직원들의 스토리를 담았다.
19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 솔루션개발팀에서 근무 중인 민성원 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데이터센터에 대규모로 사용되는 SSD 저전력 설계 담당인 민성원 님은 반도체 기술 개발을 통해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탄소를 저감해 지구 온난화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일도 애쓰지’ 시리즈를 지난 5월부터 격주 간격으로 게재하고 있다. 1편에서는 온실가스 담당 손지은 님의 업무를 소개했다.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생성되는 배기가스를 대기 환경에 무해하게 배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설비 유지·관리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 제로’ 목표를 이뤄가는 자세한 이야기가 담겼다.
2편에서는 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반도체 제조공정에 쓰이는 다양한 종류의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해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회사 ESG 분야 사장의 꿈을 꾸고 있는 강지승 님의 이야기를 다뤘다.
3편 조경 담당자 박민지 님 편에서는 약 20만 평에 달하는 화성캠퍼스의 조경 관리를 엿볼 수 있다. 임직원들이 공기 좋은 산책로를 거닐고, 출퇴근길에 심어진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을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꼼꼼한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사업장 내 연간 60톤의 미세먼지를 저감해 ESG에도 힘쓰고 있다.
4편 폐기물 재활용 편은 반도체 생산 공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의 ‘매립 제로화’를 목표로 “하루 종일 쓰레기만 생각한다”는 김민하 님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삼성전자 반도체 4개 캠퍼스가 폐기물 매립 제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 인증을 받게 된 내용도 만날 수 있다.
5편에서는 폐수처리 담당자 김연수 님의 소식을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캠퍼스에서 나오는 하루 약 7만 톤의 폐수를 강물보다 깨끗한 물로 정화하는데, 인근 하천에서는 수달도 살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냈다. 기계공학 전공이 환경보호 활동에 큰 힘을 줄 수 있다는 자부심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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