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율주행 자동차의 미래 : 삼성의 첨단 반도체 솔루션
“자동차란 기계와 인간의 유대는 참 신비롭단 말이지.”
월등한 지능을 가진 자동차가 등장하는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대사다. 그도 그럴 것이 자동차는 사람이 직접 들어앉아 작동시키며 한 몸처럼 움직인다. 그 안에 머무는 시간도 길기 때문에 사람은 자동차라는 기계를 ‘친구’처럼, 때론 ‘안식처’처럼 느낀다.
오늘날, 인간과 자동차의 유대는 더 밀접해지고 진화했다. 운전자의 손끝이 닿지 않고도 운전자의 바람대로 차량이 통제되는, 이른바 자율주행차 시대가 도래한 것.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해 자동차는 도로 상황, 보행자 여부, 주변 환경 등 다량의 정보를 수집해 처리한다. 정보 처리속도가 더 빨라져야 함은 말할 것도 없다. 운전의 수고가 사라진 자동차 안에서 사람들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해 여가를 즐기거나 휴식을 취한다.
이 모든 걸 가능케 하는 그 중심엔 반도체 기술이 있다. 보다 안전한 자율 주행을 위해 DRAM, NAND 등 자동차용 메모리 솔루션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는 상황. 삼성전자는 작년 8월, AI·5G·바이오·반도체 중심의 전장부품을 4대 미래 성장사업으로 선정하고 집중 육성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 자동차용 반도체 메모리 솔루션의 미래와 기술력을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 보자.
□ eUFS : 빠르게 데이터를 불러와 단 2초 만에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구동
□ AutoSSD : 자율주행용 고해상 지도 데이터를 위한 최상급 대역폭[1]과 용량을 갖춘 저장 장치
□ LPDDR5 : 다양한 센서를 통해 감지된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해 안전을 보장
□ GDDR6 : 초고속 DRAM은 빠른 학습 속도가 필요한 자율주행 AI 딥러닝에 이상적인 솔루션
[1]대역폭(bandwidth)은 일정시간 동안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을 뜻하며, 높을수록 데이터 전송속도가 빠름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