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파격적인 안무와 함께 ‘갤럭시 폴드’ 출시 예고
삼성전자가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Galaxy Fold)’ 출시를 앞두고, 15일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제품의 성능이나 새로운 기능을 설명하는 대신, 강렬한 댄스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카테고리의 탄생을 예고한다.
영상에선 세계적인 댄스 아티스트 에이미 가드너(Amy Gardner)가 기획한 역동적인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온몸을 완전히 굽혔다가 다시 펴고, 한껏 젖혔다가 다시 움츠리는 무용수의 파격적인 몸놀림은 갤럭시 폴드의 특징인 ‘접힘(folding)’과 ‘펼침(unfolding)’을 강렬하게 표현한다.
배경음악은 지난 1980년대 첫선을 보인 이후 대중에게 익숙한 미국 가수 겸 작곡가 수잔 베가(Suzanne Vega)의 ‘톰스 다이너(Tom’s Diner)’를 편곡한 음악이다. 파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에이삽 록키(ASAP Rocky)등 유명 가수와 협업해 존재감을 높여온 미국 뮤지션 산티골드(Santigold)가 원곡의 멜로디를 현대에 맞춰 재해석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마케팅팀 피오슝커 전무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포하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새로운 도전 정신으로 기획했다”며, “한글 서체를 활용한 신선한 티징 광고에 이어, 이번에는 음악과 춤을 활용해 새롭고 강렬한 느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콘셉트의 갤럭시 폴드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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