옙, MP3? 전화기? 끊임없는 진화
삼성전자의 MP3 플레이어 옙(YEPP)이 고객과 함께 진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달 11일부터 블루투스 MP3 ’T9’ 펌웨어 업그레이드 와 함께 최신 뮤직비디오, 영화, 애니메이션, 교양 등 다양한 유료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블루투스 MP3 ’T9’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T9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걸려 온 번호나 걸고자 하는 번호로 전화를 할 수 있다. T9의 이러한 통신 기능은 블루투스 휴대폰과의 연동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블루투스 휴대폰이 가방에 들어있고 T9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상황에서 전화가 걸려 오거나 전화를 하고자 할 경우, 휴대폰을 가방에서 꺼내야 하는 불편 없이 T9으로 전화를 받고 걸 수 있다.
T9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삼성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유료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고, 플래시 게임 1종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 MP3 옙(YEPP)은 지난 10월 ’Z5’의 배터리 재생시간을 기존 39시간에서 44시간으로 확장할 수 있는 펌웨어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삼성전자 MP3 옙(YEPP)은 ’Z5’와 이번 블루투스 MP3 ’T9’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품의 안정되지 않은 품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여겨져 온 기존 펌웨어 업그레이드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가져왔다. 즉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지속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성능의 개선은 물론 새로운 기능을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제품 구입 후에도 계속 진화하는 MP3 옙(YEPP)의 신패러다임을 창조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삼성전자 옙(YEPP)은 삼성 미디어 스튜디오를 통해 기존 음원서비스 뿐만아니라 최신 뮤직비디오, 영화, 교양, 애니메이션 등 유료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달 11일부터 삼성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음악과 영화, 최신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교양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T9로 다운받아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디지털AV사업부에서는 "급속한 디지털화로 수많은 하이테크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성공한 제품들은 고객 욕구를 최대한 만족시키고 충분한 가치를 전달해주는 제품들이었다."라며, "삼성전자 MP3 옙(YEPP)은 판매 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욕구를 반영한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하면서 고객의 가치 향상과 더불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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