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熱氣 온라인 게임으로 이어간다!

200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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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열기를 온라인 게임으로 이어간다." 

삼성전자가 성공적으로 펼친 2004 올림픽 마케팅의 열기를 '온라인 게임'으로 이어 가고 있다.

4회째를 맞는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가 오는 10월 본대회를 앞두고 세계 각국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회 대회보다 46개국, 지난 대회보다 8개국 늘어난 63개국이 참가하게 될 'WCG 2004'는 특히 중남미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최다 참가 지역인 유럽만큼의 관심 고조와 국가적 지원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중남미 예선 열풍

6천여명이 예선에 참여한 '브라질'에서는 모든 참가자들이 임장료 대신 곡류 등 음식 1kg씩을 기증, 이를 고아원ㆍ빈민시설 등에 기부하는 자선활동을 펼쳐 게임대회 못지 않게 브라질 주요 언론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칠레'에서는 국방부 소유 軍 역사 박물관인 'Edificio Diego Portales'에서 개최된 칠레 예선의 경우 록콘서트, 미스 WCG 선발대회 등과 함께 펼쳐져 칠레 젊은이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에서도 WCG를 국가적 차원의 이벤트로 지원했으며, 駐콜롬비아 박상균(朴相均) 대사가 직접 WCG 결선 행사에 참가해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 특별 이벤트로 WCG를 알려요

'인도'에서는 도미노 피자와 공동으로 'WCG 피자'를 메뉴로 만들었으며, 도미노 피자 매장을 WCG 공식 참가 접수처로 활용했다.

'폴란드'에서는 시각 디자인, 그래픽, MP3, 사진 등 4개 부문에서 '경연대회(Samsung Cybertalenty)를 개최했으며, '카자흐스탄'에서는 '삼성주간(Samsung Week)'을 지정, WCG 복권을 발행하기도 했으며, '대만'과 '홍콩'은 '타이페이 게임 엑스포' 'ANIMAX 홍콩만화전'과 함께 개최되었다.

WCGC(World Cyber Games Committee)가 주최하며 삼성전자와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WCG 2004」본선 대회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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