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에어컨을 바꾸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꿉꿉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엔 태풍 ‘찬홈(CHAN-HOM)’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렸는데요. 연일 섭씨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에 습도까지 높아 잠 못 이루는 분 많으셨을 겁니다.
찜통 더위에 에어컨을 틀자니 걱정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전기세’인데요. 특히 가전 중에서도 에어컨은 전력 소비의 주범으로 꼽힙니다. 덥다고 무작정 에어컨을 켰다간 ‘전기세 폭탄’을 맞을 수도 있죠.
‘더위냐 전기세냐 그것이 문제로다’ 싶은 여러분에게 희소식이 있습니다. 강력한 냉방으로 더위는 물론, 전기세까지 잡아주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이 보상 판매를 진행한다는 소식인데요. 에어컨을 새로 구입할 예정인 독자라면 주목해주세요.
Q1. 보상 판매 대상 에어컨은 어떤 모델인가요?
갖고 계신 구형 에어컨은 모두 보상 판매 대상이 됩니다. 삼성 브랜드가 아니어도 되며, 제품 타입(스탠드형·벽걸이형)이나 제조년월 관련 요건도 따로 없습니다.
Q2. 보상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삼성전자 매장에서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을 구매하고 구형 에어컨을 반납하는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최대 60만 원을 할인해드립니다. 특히 ‘초절전 스페셜’ 제품 2종을 구매하는 삼성전자 멤버십 고객에겐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된 모델 구매 고객에겐 10년간 무상 보증 서비스를 각각 제공합니다.
Q3. 10년간 무상 보증 서비스를 받으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인버터 컴프레서는 사용 환경에 따라 운전량을 자동으로 조절해 성능은 높이고 소비전력은 낮춰 보다 효율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부품인데요. 무상 보증 기간을 10년으로 확대해 보다 오랫동안 안심하고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Q4.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엔 인버터 컴프레서가 탑재됐습니다. 모든 제품이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또는 에너지 프론티어를 획득했죠. 에너지 프론티어는 1등급 중에서도 초고효율 기준을 만족한 제품에 주어집니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지난 2005년 출시된 정속형 에어컨과 비교했을 때 전기를 약 87%까지 절감해줍니다. 또 3개의 회오리 바람문을 각각 제어할 수도 있는데요. 바람문 2개를 운전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60%, 1개를 운전하면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답니다.
삼성투모로우 독자 여러분,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보상 판매와 함께 시원한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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