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감사했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담아 준비한 따뜻한 요리 한 접시
한 해를 마무리할 때, 뒤돌아보면 다양한 주변 사람들이 떠오른다. 일상을 함께한 동료부터 사랑하는 연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 중에서 꼽으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역시 언제나 우릴 위해 헌신하시는 부모님이다.
다사다난(多事多難)한 삶 속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부모님을 위해 뜻깊은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감사하는 마음을 서툰 요리솜씨로 전달하려고 하는데 문득 부모님의 마음을 닮은 한 뚝배기가 문뜩 떠올랐다. 오늘 하루는 따뜻한 음식 한 접시로 그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부모님을 위해 오늘 하루 요리사가 돼보기로 했다. 오늘의 도전 음식은 ‘단호박 카레’와 ‘갈릭난’이다
70가지가 넘는 조리기능, ‘쉽고 즐거운’ 삼성 직화오븐
부모님이 집에 오시기 전, 서둘러 요리를 시작했다. 평소 직접 요리를 해본 경험은 없지만, 삼성 직화오븐을 믿고 호기롭게 ‘단호박 카레’와 ‘갈릭난’에 도전했다.
▲삼성 직화오븐은 △빠른요리, △한그릇요리, △발효/건조, △구이 등 쉽고 편리한 70가지의 자동조리 기능을 가지고 있어 요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줬다
일반적으로 오븐 요리는 ‘번거롭고 귀찮다’는 선입견이 있다. 하지만 삼성 직화오븐을 활용하니 설명서를 따라 누른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멋진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편리했다. 특히 재료의 양과 조리방식에 따라 적당한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기능은 평소 조리 시간 설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오븐 사용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오븐의 도움으로 쉽게 요리를 하며 즐겁게 조리한 덕에 작업에도 속도가 붙었다. 요리 도중 중간에 도착한 부모님이 “정말로 혼자서 다 만들었냐”며 깜짝 놀랐을 정도.
한 그릇 음식으로 꽃피는 가족 간의 사랑
▲아버지(정진화, 54)는 “최근엔 각자 일로 바빠서 다 같이 식탁에 앉아 밥 한 끼 같이 할 여유도 없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아들이 해준 저녁을 먹으니 힘든 하루의 피곤이 싹 내려가는 기분”이라고 기뻐하셨다
식사를 다 하고 이어진 대화에선 올해의 추억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이야기하다 보니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서로 걱정하고 있었구나"라고 다시금 깨달았다. 서로 바쁜 일상 속 많은 대화를 나누기는 어렵지만 내년에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며 식사를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종종 오늘처럼 부모님께 직접 만든 요리를 선물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다짐하면서.
가족에게 평소 표현하지 못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삼성 직화오븐으로 음식뿐 아니라 그 마음마저 따뜻해지는 경험을 선물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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