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 제품상자 열고 놀라지 마세요!

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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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광고제 ’칸느 국제광고제’에서 ’옴니아’의 온라인 바이럴 동영상 ’언박싱(Unboxing)’이 Cyber(인터넷)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옴니아 제품 박스

이 영상은 신세대 소비자들이 구입한 전자제품을 개봉하고 이용하는 모습을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 유행처럼 번진 데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한 남성이 소포로 배달된 옴니아 박스를 열자 뜻밖에 난쟁이들로 구성된 밴드가 튀어나와 삼성 스마트폰 옴니아를 소개하고 구입을 축하한다는 내용이다.

이 영상은 지난해 8월 인터넷에 처음 공개된 후 재미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으며 지금까지 3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온라인 바이럴 동영상 ’언박싱(Unboxing)의 한 장면

올해로 56회를 맞는 ’칸느 국제광고제’에는 86개국에서 22,652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Film(TV광고), Press(인쇄), Outdoor(옥외광고), Cyber(인터넷) 등 총 11개 부분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5월, 800만 화소 카메라폰 ’픽손’의 온라인 마케팅으로 세계 4대 광고제로 손꼽히는 ’원쇼 광고제’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닉 터핀이 전 세계를 여행하며 ’픽손’으로 사진을 찍고, 이를 ’닉 터핀의 사진 모험’이라는 내용으로 인터넷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난쟁이들로 구성된 밴드가 튀어나와 삼성 스마트폰 옴니아를 소개하는 내용의 ’언박싱(Unboxing)바이럴 동영상

삼성전자 관계자는 "온라인 마케팅은 신세대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라며, "삼성 휴대폰의 주요 고객인 신세대 층을 겨냥한 신선하고 참신한 온라인 마케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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