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2007.10.16~10.22”
중국 삼성, 최우수 사회공헌 기업으로 선정
– 10/16 광명일보 –
삼성전자, '심비안 스마트폰 쇼'에서 휴대전화「i550」공개
– 10/17 로이터통신 –
佛삼성전자 휴대전화 구매 고객, 뉴욕행 왕복 항공권 받아
-10/22 라트리뷴 –
삼성, 디지털 시대의 선두주자로 부상
– 10/17 시나닷컴 –
마이스페이스, 무료 인터넷전화 서비스 제공
– 10/17 뉴욕타임스 –
애플, 아이폰용 S/W 개발 정보 공개
– 10/17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 –
도시바, 소니 PS3 게임기용 칩 공장 인수
– 10/19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 –
중국 삼성이 광명 공익상의 3년 연속 최우수 사회공헌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광명일보가 기업들의 공익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이 상은 중국 공익 분야에서는 최고의 상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중국삼성은 '1심 1촌' 농촌봉사활동과 백내장환자들의 개안수술 사업이 높이 평가돼 지난 달 28일 이 상을 수여받았습니다.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업계간의 스마트폰 출시 경쟁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로이터는 지난 17일, 삼성전자가 런던에서 개최된 스마트폰 전문 전시회「심비안 스마트폰 쇼」에서 GPS를 탑재한 휴대전화「i550」을 공개했다며 특화된 기능에 주목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최근 고광택 블랙 컬러의 신제품을 다수 선보이면서 디자인이 앞선 디지털 브랜드로 입지를 다졌다고 Sina.com이 지난 17일 전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삼성은 까다로운 소비자를 만족시킬 디자인으로 디지털 과도기 시대를 기회로 삼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세계 인터넷업체들의 통신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상거래업체 스카이프가 휴대전화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고요. 세계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스페이스도 무료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는데요. 뉴욕 타임스는 지난 17일, 인터넷 업계들이 차세대 성장 동력을 통신에서 찾고 있다며 기존 이동통신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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