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2007.11.21~11.26”
디자인, 삼성전자 전략의 핵심
– 11/21 르몽드 –
삼성전자, 최첨단 방사선 의료기기 부품 개발
– 11/22 AFP통신 –
삼성전자, Black Friday에 블랙잭II 출시 예정
– 11/22 Engadget –
삼성전자, LCD 생산 설비 증설에 22억 달러 투자 계획
– 11/22 AP통신 –
저속 복합기, 브릭스 시장을 주 무대로 새로운 국면
– 11/26 일경산업신문 –
마라톤은 삼성만의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
– 11/26 Sina.com –
반도체 업계, 미세화 회로 개발에 자원 집중
– 11/22 일본경제신문 –
삼성전자가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르몽드가 지난 21일 전했습니다. 기사에서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연구하 고 전략을 수립해 디자인의 전체적인 통일성을 강조한다며 피아노를 연상시키는 프린터 등 다수의 독창적인 제품은 이러한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고 소개됐습니다.
삼성전자가 최첨단 방사선 의료기기 부품을 개발했습니다. AFP통신은 지난 22일, 이는 엑스선 촬영 필름을 현상하지 않고 모니터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이로써 필름 현상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줄어 들 뿐만 아니라 검사 결과의 정확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속 프린터와 복사기 등 저속기기가 중국을 비롯한 브릭스 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일경산업신문은 지난 26일 저속기기가 브릭스를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면서 업계가 새로운 경쟁국면을 맞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유럽 흑백저속기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신흥시장에서도 약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반도체 회로 미세화에 경영자원을 집중하며 차세대 반도체 체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일본경제신문은 지난 22일, 반도체 공정은 회로 선폭이 미세화될수록 성능도 향상되고 원가 절감도 가능하다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업계가 미세화 공정 개발에 매진하며 수익 확대를 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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