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브리핑 2007.7.6~7.12

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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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세린이 명품브랜드와 협력한 성공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모바일 투데이는 지난 4일, 휴대전화 업계와 유명 패션브랜드와의 협력이 점차 늘고 있다며 특히, 덴마크 뱅앤울룹슨과 함께 개발된 세린은 고가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하는 등 성공적인 사례라고 지목했습니다.

아이폰에 부품을 공급한 기업들의 리스트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다우존스는 지난 4일, 아이폰에 부품을 제공한 세계적인 기업들 중 삼성전자가 공급한 낸드플래시 등이 생산원가의 3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한다며 최대 수혜자로 지목했습니다.

전원을 꺼도 저장된 정보가 지워지지 않는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한 PC가 잇달아 등장하고 있습니다. 일경산업신문은 지난 6일, 기존의 HDD를 탑재한 PC보다 가볍고, 속도도 빨라 향후 노트북 메모리의 대세는 SSD가 될 것이라 전망했는데요. 현재 SSD생산에 앞서가고 있는 삼성전자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오는 2009년에는 가격경쟁력을 갖춘 PC가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이동통신업체들이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사은품 경쟁을 벌이고 있답니다. 실제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이 제공되고 있고, 경쟁이 심화될수록 사은품의 량도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파이낸셜 타임즈는 지난 5일, 이는 정부의 가격 규제로 고객 유치가 힘들어진 상황을 벗어나려는 고육책이 아니겠느냐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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