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맞는 건조기는?” 삼성 건조기 라인업 탐구
최근 삼성전자는 9kg, 14kg에 이어 16kg 대용량 건조기를 출시해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 집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건조기는 무엇일까? 한눈에 살펴보는 건조기 라인업, 뉴스룸에서 정리했다.
겨울 이불 빨래, 고민된다면…
슈퍼킹사이즈 이불도 거뜬한 16kg 건조기
이불 빨래만도 쉽지 않은 3~4인 이상 가족이라면 국내 최대 용량인 16kg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랑데 16kg 건조기는 국내 최대 용량으로, 극세사 소재의 겨울 이불이나 슈퍼킹사이즈(240cm X 250cm) 이불까지 중간에 뒤집지 않고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다. 건조 초반 히터가 빠르게 적정온도까지 데운 후, 인버터 히트펌프가 저온 제습하는 ‘이중 섬세 건조’ 기술이 핵심. 그랑데만의 예열 기능으로 5℃ 이하의 추운 날씨에도 건조 성능이 저하될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편의성도 뛰어나다. 양방향 도어로 어느 위치든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고, 더 커진 올인원 필터로 열교환기 청소 주기가 길어져 유지보수 또한 간편하다. 에어살균+ 기능으로 집먼지진드기 100% 박멸은 물론, 잔디∙자작나무∙돼지풀∙꽃∙일본 삼나무 꽃가루를 95% 이상 제거[1] 할 수 있어 세균이나 꽃가루 알레르기 염려가 있는 가정에 특히 유용하다.
빨래 양이 많거나, 주말에 몰아서 한다면?
많은 양도 빠르게, 14kg 건조기
일주일에 한두 번 빨래를 몰아서 하는 맞벌이 가정이나, 자녀가 있어 빨래 양이 많다면 그랑데 14kg 건조기도 적당하다. 빠르게 예열한 후 60도 이하로 건조하는 16kg 건조기와 동일한 ‘이중 섬세 건조’ 방식을 채택해 빠르면서도 옷감이 손상될 염려 없이 건조할 수 있다. 스피드모드를 설정하면 1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2]에 건조가 가능하다.
대용량 건조기에 맞는 9L의 넉넉한 물통이 있어 세탁물을 꽉 채워 건조해도 물이 넘치거나 중간에 멈추지 않는다. 일체형 건조통과 360개 에어홀로 많은 빨래를 구석구석 고르게 건조해주고, 양방향 회전으로 빨래 꼬임 없이 효과적으로 건조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조금씩 자주 빨래하는 1~2인 가구라면?
공간과 에너지 효율 생각한 9kg 건조기
집이 넓지 않다면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삼성 건조기 9kg이 제격이다. 다른 용량 대비 설치 공간을 적게 차지할 뿐만 아니라, 도어 방향을 좌우로 변경할 수 있어 설치 제약이 낮은 편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인버터 저온 제습 건조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도 9kg 건조기의 매력. 에코모드로 사용 시 약 109원[3]의 적은 전기요금으로 건조기를 자주 써도 부담이 적어 1~2인 가구가 사용하기에 좋다.
전용 브러쉬가 함께 제공되어 열교환기와 올인원 필터의 먼지 청소도 수월하다. 14kg, 16kg 건조기와 마찬가지로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을 통해 옷감 종류에 따라 건조코스를 추천받고, 건조가 끝나는 시간을 예약하며, 건조기 상태를 24시간 자동진단하는 스마트 기능을 누릴 수 있다.
[1] 마른 빨래 4kg, 젖은 빨래 6kg 기준, 국제 인증 Intertek 검증받은 한양대학교 테스트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2] 표준+스피드모드(건조정도 섬세=약)로 작동, DOE 5kg 부하, 상온 23℃ 기준, 국제 인증 Intertek 테스트 기준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3] 전기요금 intertek test 완료: 표준코스+에코모드 5kg 부하 조건, 주택용 전력 201~400kWh 구간 저압/고압 평균 기준 (실험실 수치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건조옵션 미설정 시 전기요금 추가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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