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에디션 12.9, 세계 최고 휴대폰상 단독 수상

2007/02/14 by pres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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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럽형 휴대폰(GSM) 전시회 겸 국제회의인 ’2007 3GSM 세계회의(3GSM World Congress)’에서 ’올해의 최고 휴대폰상(Best GSM Mobile Handset)’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3GSM 세계회의를 주관하는 GSMA(GSM Association)는 14일(한국시간) 삼성전자의 ’울트라에디션 12.9(SGH-D900)’을 ’2007 3GSM 올해의 최고 휴대폰’으로 선정했다.

세계 각국에서 1,000여 개 이상의 휴대폰 및 통신 업체가 참가하는 ’3GSM 세계회의’에서 선정되는 ’올해의 최고 휴대폰상’은 말 그대로 세계 최고의 휴대폰에 주어지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2005년 ’블루블랙폰(SGH-D500)’으로 한국 휴대폰 업체로는 처음으로 ’3GSM 올해의 최고 휴대폰상’을 수상한 이래 두 번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모바일 전문 애널리스트들로 이뤄진 ’GSMA 올해의 최고 휴대폰 선정위원회’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노키아(5500 Sport), 모토로라(MOTOKRZR K1), 소니에릭슨(W810), LG전자(초콜릿 KG800) 등 5개 업체 제품을 최종 후보로 압축시킨 뒤 독창성, 판매실적, 고객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막바지 선정작업을 벌였다.

선정위원회 측은 "울트라에디션 12.9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사용 국가, 밤과 낮 등 사용 환경에 따라 배경화면이 자동 전환되는 플래시 기반의 UI를 사용하는 등 기능도 탁월하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에 다가서려는 삼성 휴대폰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인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트라에디션 12.9’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프리미엄 라인업 울트라에디션 가운데 슬라이드 모델로 지난해 8월 출시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능을 인정받아 세계시장에서 350만대 이상 판매되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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